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교육부는 5월 7일,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대입전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개편 이후 현재 3주기(2022~2024)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단계평가는 3주기 사업의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로 사업 참여 중인 91개 대학의 2022-2023년 사업 운영 결과와 2025-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의 내용을 점검했다. 본 평가에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 및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책무성, 대학의 수험생 부담 완화 노력 및 고교연계 성과 등을 평가했다. 이후 평가 결과에 대한 사업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 지원 대학 83개교를 선정했다. 단계평가 결과는 대학별 이의신청을 거쳐 5월 중 최종 확정되며, 추가 선정평가를 거쳐 2024년 사업 참여대학이 확정된다. 단계평가 결과 하위에 속하는 8개교는 지원이 중단되나 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했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초기부터 특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기준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의 13개 노선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6개 노선에서 2,388명의 승객들에게 승하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전통사찰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7일 실시했다. 이번 전통사찰 화재 점검은 연등, 촛불 등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고 봉축법요식 행사에 많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지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 및 봉선사 관계자는 안전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찰 주변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요인 확인과 자율안전점검 이행 등 화재 예방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봉선사는 중요 문화재가 많아 화재 시 커다란 문화적 손실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관내 전통사찰 40개소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형화재와 재난발생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확립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3무(無)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7일부터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고위직 공무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반부패 3무(無) 운동’은 올해 경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 ▴선물 ▴갑질하지 않기를 실천하기 위한 청렴 시책이다. 경남도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등 108개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반부패 3무 운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도에서 발주한 소규모 공사·용역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 초까지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공사·용역현장 순회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관계자 등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 내부 직원과 공사용역 관계자에 이어 7일에는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경제부지사, 실국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28명이 8월 말까지 매주 ‘반부패 3무(無) 릴레이’에 참여한다. 도내 유관기관․단체, 보조금 단체 및 시군 등에서도 ‘반부패 3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사천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에서 “우주경제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며 “오늘의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은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항공산업 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고 정부의 중장기 정책을 담아내는 등 무궁무진한 우주경제를 열어가기 위한 경상남도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7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박완수 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우주항공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 명과 함께 ‘경남우주항공산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K-우주항공 정책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을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이 발표했으며, 이후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경남도가 ‘우주항공산업 협력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비전】 먼저 지난해 6월부터 민간전문가 워킹그룹과 전문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립한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글로벌 우주항공의 수도, 경상남도’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위해 산업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도움자료’를 개발했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교과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해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됐다. 중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1학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학교자율시간 운영 과목은 학교가 결정하고, 연간 34주를 기준으로 학기별 한 주를 확보해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도움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교자율시간,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학교 준비 사항, 편성과 운영, 사례 등), 부록(학교장 개설 과목 신설 승인 안내와 예시)으로 구성됐다.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필요한 학교 준비 사항을 시기별로 제시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편에서는 ‘고전 읽기와 토론’, ‘AI 리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7일 오전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 현장을 찾아, 지난 5일 연휴에 내린 비로 침수됐던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침수피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피해 현장으로부터 대피 중인 이재민을 직접 찾아 위로했다. 지난 5일 대피한 55명의 주민 중 22명은 6일 새벽 호우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같은 날 오후 3시에 귀가했다. 경남도는 숙박‧급식 제공을 비롯해, 재난 심리회복 지원을 협업하고, 응급구호 40세트를 지원하는 등 피해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천점용 등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시설 등에 대하여 재차 전수 점검과 조사를 실시하여 우수기 전 개선사항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에서도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리회복지원버스, 현장심리상담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며 이재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합천군에서는 교부된 도 재해구호기금 3천 6백여만 원으로 피해지역 복구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도 평가에서도 S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쾌거를 이뤘다. 특히, 경상남도는 분야별 평가에서 공약의 민주성,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주민소통분야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약평가는 전국 시도지사의 선거공약이 민주적 절차 없이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누락, 수정, 폐기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선거공약 실천에 대한 실효성과 이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시도 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23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를 평가항목으로 평가했다. 경남도의 공약이행을 위한 재정은 민선8기 임기 내 9조 7,484억 원으로, 지난해 말까지 3조 6,688억 원(37.64%)의 예산을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책 읽는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도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 동구 동부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동구 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책 이어 읽기(릴레이) 심화 프로그램인‘책 읽고 생각 플러스’를 운영한다. ‘책 읽고 생각 플러스’는 동부도서관이 2016년부터 운영하는 독서 권장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에 책 꾸러미를 전달해 4학년 학급별로 책을 돌려 읽고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한 줄 독서 평, 독서토론 등 맞춤형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박하익 작가의‘도깨비 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독후활동 도서로 선정했다. 우연히 도깨비 세상에 발을 들인 주인공이 도깨비 밴드의 가수로 활약하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지난 4월 미포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6개교 20학급에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아장아장 책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102회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여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진행된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수박모양 모자와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박모양 모자 꾸미기 활동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고, 양말목으로 활용되는 재료를 이용한 키링을 만들며 기후위기에 따른 실천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소외된 도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경남도정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이나 기구의 기능 분석과 실태조사도 주문했다. 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경남도 전체 예산에서 복지 분야 예산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복지여성국과 보건의료국 및 각종 복지 관련 재단과 센터가 있다”며 “이들 기관이 소외된 도민의 입장에 서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예산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예산을 통해 소외된 도민들에게 복지 서비스가 피부에 와닿도록 제대로 전달이 되고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경남도정의 초점을 복지 서비스의 체계적 전달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복지 분야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도민들은 경남도정의 역할을 체감하지 못한다. 이 부분이 미흡하다면 복지 관련 실국을 2개, 3개 만드는 등 과감하게 기구와 조직을 재편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합천 수해와 관련, 강우에 대비한 도내 하천 일제 점검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대상으로 운영된 ‘2024년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_더 나은 선택 직업계고’(주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 강원도민일보사) 춘천권역 설명회가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2024. 5. 7 춘천 베어스 호텔 소양홀에서 운영된 춘천권역 설명회에서는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진학전문지원관의 직업계고 학생의 진학과 선취업 후학습 전략, 직업계고등학교의 취업과 경력 개발 방법과 관련한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입학 담당 교사들과의 1:1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업교육에 대한 관련 정보 획득과 관심 학교 학과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설명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는 춘권권역을 시작으로 2024. 5. 9 17:00 강릉(세인트컨벤션 세인트홀), 2024. 5. 16 17:00 원주(인터불고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주관으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학 본부 앞 원형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약 40명이 캠퍼스 내 원형광장 앞에 주차한 ‘사랑의 헌혈 버스’에 올라 생명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혈액검사와 혈압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진단과 헌혈증서, 기념품을 받고,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았다. 또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본부에서 발급하는 자원봉사인증서도 발급받았다. 노영식 총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데,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이 적극 헌혈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하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해대학은 개교 직후인 1997년부터 꾸준히 상·하반기 연 2회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생명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울산 지역 예술단체와 지역예술인이 대관할 경우 대공연장 사용료를 감면한다. 울산에 주소지를 둔 예술단체로 울산시에서 지정한 전문 예술단체를 비롯해 영리 목적이 아닌 예술활동을 하는 법인·단체에도 사용료를 감면한다. 회관은 예술단체에 사용료 감면뿐만 아니라 대관 단체에서 요청하면 무대 전문인력도 지원한다. 그동안 회관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울산 지역 학교, 직속 기관, 교육청에서 승인한 교육(교과)연구회에는 시설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무대 시설 등과 함께 무대 전문인력 모두를 지원해 왔다. 회관은 학생과 시민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를 돕고자 대공연장 운영과 대관 등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지난 1일 누리집에 공개했다. 지침의 주요 내용은 지역예술인 공연장 대관 사용료 감면과 무대장비·전문인력 기술 지원이다. 대공연장은 무대 면적 351.91㎡ 규모에 객석 711개를 갖추고 있다. 학생·교직원·지역주민들을 위해 연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대공연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하남이 최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특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하남문화재단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인기 뮤지컬'알사탕'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대상 인기 뮤지컬이 오는 5월 11일~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6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인터파크에서 3년 연속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한 알사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재관람임에도 감동과 재미가 백배인 알사탕 공연”,“어른들에게도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등 호평을 받았다. 우리 아이 첫 공연 '쿠웅~따 사안~책'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는 우리 아기 생애 첫 공연 나들이 '쿠웅~따 사안~책'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녀/놀이지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된다. '쿠웅~따 사안~책'은 음악과 멜로디, 움직임과 소리, 리듬으로 영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공연이다. 24개월 미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