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진도경찰서는 지난 26일 진도군 가족센터에서 외국인 2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최근 진도군에 체류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했으며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등 이민자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112신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범죄예방 교실은 30분가량 진행됐고 112신고의 다양한 방법, 문자신고, 원터치 긴급신고, 112긴급신고 앱 등을 교육했으며 112신고 시 자신이 있는 위치를 간판명이나 이정표, 건물번호 등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는 “영상을 통해 112신고 요령을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진도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지역 대학 특성화 전략을 도내 대학들과 논의하기 위하여 ‘2024년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 및 도내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참여 22개 대학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023년도 사업 추진 성과와 2024년 사업의 추진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방대학·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에서 비수도권 대학(일반대․전문대) 130여 개를 대상으로 지역 대학과 지자체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각 대학이 지역 발전과 연계된 특성화 전략을 발굴하면 교육부는 대학별 사업비 차등 배분해 지역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대학의 여건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일반대 10개, 전문대 12개가 본 사업에 지정되어 총사업비 347억원(2023년 기준)을 확보했으며, 2024년도에는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회의에서 대학별 차별화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칠성동 소재)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며,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감사 공연을 개최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머니날’이 1973년 ‘어버이날’로 개칭되며 어머니뿐 아니라 아버지를 포함한 부모와 노인 공경까지 아우르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매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효심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되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어버이날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나 질병으로 편찮으신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고 모시며 이웃 어르신들까지 살뜰히 보살펴 온 효행자 4명과 지역사회 어르신을 보살피고 효 문화 확산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해녀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2024년 마을어장 시비재 살포사업’을 공모한다. 해양환경 변화와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갯녹음 현상으로 해조류가 감소하고 있는 마을어장에 해조생육블록을 설치하고 시비재를 살포해 해양생태환경을 복원하고 해조류 생육을 증대시키려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해녀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농어촌진흥기금 9억 원이 투자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어촌계이며, 선정기준은 지난 2년동안 시비재 살포사업 지원 실적이 없는 어촌계 및 지난해 마을어업 경영평가 우수어촌계 순위 등을 우선 반영해 총 18개소 어촌계를 선정해 어촌계별 5,000만 원 한도 내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촌계는 5월 17일까지 제주도청 해녀문화유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해녀문화유산과로 문의하거나,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 도정소식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해조생육블록형 시비재를 투입한 뒤 참모자반, 우뭇가사리 종자를 이식해 해조류 군락이 안정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분야 공익직불금은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어업생산성이 낮거나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로, 어가 당 80만 원 중 마을공동기금 16만 원을 제외한 64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연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 또는 연 조업실적이 60일 이상으로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는 어가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가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어가 구성원 중 신청자격에 맞는 사람이 어가를 대표해 조건불리지역의 운영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어가 내 구성원 중복 신청 불가) 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어업경영 규모가 영세한 소규모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3일 진도개 테마파크 축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소방서는 VR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어린이 방화복,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에코백, 장바구니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천조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지난 5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진도어린이한마당’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친근한 학습의 장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로 소방관 체험(어린이 방화복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및 사진촬영,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실습, VR 소화기 체험,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 등이 실시됐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 민·관·학 위원 439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거북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및 14개 분과의 분과장을 비롯한 분과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시흥지역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역교육협의체다. 2023년 15개였던 분과를 통합 조정하여 14개 분과 구성으로 더욱 내실 있고, 밀도 높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과 추천모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이 참여했다. 2024 시흥미래교육포럼은 △K-교육도시분과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진학직업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까지 14개 분과가 운영된다. 올 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창작배 레이싱 대회를 함께 꾸려갈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작배 레이싱 대회’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배(무동력배) 제작 및 레이싱을 진행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 및 본선을 통하여 선발되는데 창작배 제작이 가능한 화성시민이면 개인 및 팀 형태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의 경우, 선착순 접수와 간단한 서류 적격 심사를 통해 참여자가 선발되며, 본선의 경우 창작배 제작, 10m×10m내 조립식 수영장에서 레이싱 대회 기록과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하여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시상 총 상금은 300만원이고 참가팀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7일 동아쏘시오 그룹과 함께 중랑천 일대에서 메타세쿼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동아쏘시오 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랑천 산책로 구간에 ‘메타세쿼이아길(동아숲길)’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멘토링 29기 직원 약 80명이 참여해 중랑천 산책로 양옆으로 메타세쿼이아 나무 70그루를 심고 지주목을 설치한 뒤, 나무가 잘 자라길 기원하며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도 행사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정재훈 대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 실현과 동대문구 환경보호에 기여할 나무심기 행사가 잘 진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첫 삽을 뜬 이 메타세쿼이아길이 탄소중립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흡수 후 분해하여 도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5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임명을 발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 재난 안전 뮤지컬 공연 ▲안전 점검 캠페인 ▲안전 경품 이벤트 등 어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지역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보였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제3회 어린이 재난 안전 뮤지컬 ‘슈퍼 고양이 푸스’는 재난 안전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화 신은 고양이’ 동화 이야기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지진, 태풍, 화재 안전교육을 즐거운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하남시안전체험장 야외에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캠페인’과 ‘안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하남시 재난·안전 초기 대응 활동가로 위촉된 ‘하남시 안전지킴이’가 야외 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시설 관계자는 “생동감 넘치는 안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충북도가 기존의 딱딱하고 획일적인 성인지 교육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공무원 성인지 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 직원을 대상으로 5 ~ 6월 두 달 동안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Oh, my dream!)’을 OTT방식(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성인지 뮤지컬은 성인지 교육에 대한 불편한 인식을 버리고 흥미로운 문화 콘텐츠와 접목시켜 자연스럽게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뮤지컬 ‘오, 마이 드림!(Oh, my dream!)’은 직장과 일상 생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도는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성인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한 전문 교육도 제공한다. 내달 26일에는 성별영향평가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7월에는 최근의 성평등 이슈와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하여 ▲저출생과 성평등 ▲홍보물에 성평등을 더하다 ▲스토킹과 성평등을 주제로 성인지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담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봄・여름 행락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본격적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5월은 갯벌체험 등 연안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 갯바위・갯벌에서 조석 간만의 차에 의한 고립 ▲ 테트라포드 낚시 중 실족・추락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로 최근 3년 전국 연안 안전사고 인명피해의 52%가 5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연안 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 우려가 큰 출입통제장소 35개소에 대해 19일까지 특별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연안해역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험구역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94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사고가 증가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위험구역 97개소에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성수기 전 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연안해역의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인명구조장비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여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국현 해양안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