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무안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안전은 천년지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멤버 인증 증표를 제작하여 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어린이집 어린이 및 보육교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보육 시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어린이집 출입구 및 통학 버스 차량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소방안전교육 이수를 완료했다는 증표를 부착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이번 증표 배부는 24년 연중 실시할 예정이며 봄철 기간 집중 추진 중이다. 대상으로는 무안 관내에 있는 어린이집 54개소를 진행하며 24년 중 무안소방서를 통하여 안전 교육을 실시한 어린이집에 차량용 자석 스티커와 어린이집 출입구 부착용 이수 증표 총 2종을 배부하는 방식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상황별 피난 체험, 지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피난 체험(이동안전체험차 활용), 방화복 착용, VR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연휴 어린이날을 맞아 물맑음수목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물맑음수목원에서는 연휴 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목원 숲 탐험·해설 △숲속 동화극, 마술쇼 등의 유대 강화 프로그램 △반딧불이 생태학습을 통한 스탬프 투어 △목재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내방객 맞이에 힘썼다. 또한, 수목원 내 프로그램을 이수한 아이들에게 체험수료증을 수여하고, ‘나무에 아로새긴 아이의 꿈’이라는 부제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부모와 함께 직접 제작한 컵 받침, 무늬사철 화분(묘목)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선사했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보다 많은 이용객이 올 것으로 기대하며, 수목원 내 다양한 식물 관람과 테마별 힐링 요소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주 오고 싶은 도심 속 치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물맑음수목원은 지난 2017년 개장하여 목재문화체험장, 반딧불이생태학습관, 숲문화센터(개관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는 지난달 24일 구리시 동구릉에서 독서문학기행 ‘길 위의 인문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진행했으며,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역사탐방을 위한 구리시 동구릉 관람 ▲봄을 맞이하는 ‘시 낭송회’ ▲남양주 시민을 위한 인문학 홍보 방안 토의 등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남양주시의 문화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귀옥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독서문학기행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남양주 시민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고,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제주교육 학생기자단’을 5월 4일 위촉하고, 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생기자단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학생기자단은 교육정책 소개, 학생들의 진로 계획 및 경험 공유, 학교 행사 및 이벤트 보도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직접 취재하고 보도함으로써 제주교육의 다양한 소식을 도민 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학생, 그리고 교육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자긍심 및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학생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론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재건축ㆍ재개발사업과 관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안 및 시행규칙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4.30~5.20)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 및 시행규칙안은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2024. 1. 19.시행)'의 위임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현행 조례를 보완·개선해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선8기 핵심과제인 공공주택 및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고려해 재건축ㆍ재개발사업 시 주거약자(무주택자, 세입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임대주택 등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재개발 실적이 없는 지역 여건을 감안해 타 도시 사례조사와 전문가 자문, 관련부서 협의과정을 거쳐 마련했다. 입법예고한 제ㆍ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한 주요 내용은 공공재개발사업 임대주택 등 건설 의무비율(20~30%) 30%, 재건축ㆍ재개발 시 정비계획 수립ㆍ입안을 원활히 하기 위한 입안요청 동의율(1/2이하 범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체육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내 테마쉼터 잔디광장에서 ‘제25회 진건읍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을 출발해 사릉천과 왕숙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진관교 하부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8km 구간을 걸었다. 체육회는 완보한 참여자에게 빵과 우유 등 간식을 제공했으며 건조기, TV, 에어프라이어, 닌텐도,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의 추첨권을 배부해 즐거움을 더했다. 송건식 진건읍 체육회장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 5일 이틀간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행사‘매직상상랜드’에 2,700명의 어린이 가족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피터팬과 피노키오를 소재로 한 가족 매직컬 공연을 비롯해 마술 저글링쇼, 동요 버스킹, 어린이 타투,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참여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행사 개최 전 사전 신청이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어린이 가족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어린이비전센터 3층 생활안전체험실에서는 진접 남·여의용소방대의 지원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빛 소화기를 분사하는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남양주북부경찰서에서는 아동범죄예방캠페인과 함께 미아방지 팔찌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긴 특별한 날이 됐기를 바라며, 어린이비전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각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4일 다산아트홀에서 뮤지컬 ‘하늘을 난 라이트형제’를 개최했다. 뮤지컬 ‘하늘을 난 라이트형제’는 지난해 10월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성원으로 올해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찾아오게 됐다. 이번 공연은 거듭된 실패에도 꿈을 잃지 않고 동력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합창단은 지난 공연과 동일한 프로그램이지만 숙련도를 높여 보다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올해는 작년의 감동을 많은 시민과 나누고자 리허설 시간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오픈 리허설’을 진행했다. 지난 3일 개최한 오픈 리허설은 남양주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초청을 했고, 본 공연뿐만 아니라 오픈 리허설도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가 조기 매진됐다. 시 관계자는 “수많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동력 비행을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합창단원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희망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휘자, 반주자, 단무장과 39명의 청소년 합창단원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 초대 청년작가 3인을 선정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제주청년작가전은 청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을 많이 배출했다. 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도내외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제주출신 청년작가와 제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도외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25명이 응모했다. 도외 미술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제주청년작가전 작가선정 심사위원회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공모신청서 및 포트폴리오 등 자료 서면 1차 심사와 이를 통과한 작가를 대상으로 2차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올해 제주청년작가전에는 김규리(설치), 이가희(서양화), 김지오(장르결합)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지원금(작가당 1,000만 원)이 지원되며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 9월 ‘제30회 제주청년작가전’ 전시를 위한 도록 제작 지원 등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서울 노원문화재단 전시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기초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농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며 친환경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도내 친환경 인증농가는 2016년 1,144호에서 2022년 1,181호로 소폭 늘었으나 인증면적은 같은 기간 2,409ha에서 2,347ha로 감소*했다.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의 필요성과 의미를 바로 알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2회, 총 4회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및 안정성 확보방안, 친환경농업의 의의와 필요성, 제주토양과 미생물의 이해, 친환경 농자재 이용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선도농가에게 듣는 실천 사례와 농자재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꽃 선물하기’ 화훼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가 협력해 물가 상승 및 화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및 도내 꽃집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관별로 카네이션 주문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결과 400여 명의 공직자가 ‘카네이션 선물하기’에 동참해 430개의 카네이션을 구입했다. 제주화원협회는 7일 도내 꽃집(착한꽃집 32개소 포함)을 통해 도 전역의 직원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배송한다. 카네이션은 절화와 분화 형태로, 판매가격은 절화는 2만 원, 분화는 1만 2,000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25% 이상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복녀 제주화원협회장은 “도에서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소비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업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화훼농가를 도우면서,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7일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51년 반세기 역사를 지닌 안동민속축제는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탈춤축제와 분리하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대해, 탈춤공원에서 구 안동역, 웅부공원을 아우르는 넓은 공간에서 진행,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원도심과의 접근성도 높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총감독제를 시행해,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 등에 전문성을 더했다. 민속을 옛것, 진부한 것이 아니라 시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는 것으로 만들고자,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해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 안동로컬랜드, 색동포토랜드, 퍼포먼스랜드, 탈춤공원랜드, 중앙선1942안동역랜드로 공간을 구성하고 놀이, 공연, 전시, 먹거리, 체험 등으로 세분화해 축제장을 구성했다. 3일 성황제, 서제와 함께 시작된 축제는 상여소리&오구말이 씻김굿과 안동저전동농요 공연 등 안동의 민속을 자랑하며 막을 열었다. 저녁에는 관객을 포함한 수백 명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등 미래신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중국 첨단기업 공략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방문해 자율주행 및 그린수소 기업을 방문하고, 시 정부 고위급 관계자 등을 만나 미래신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자율주행기업 위라이드(WeRide)와 포니에이아이(Pony.ai)에서 각각 자율주행자동차 R&D 현장을 시찰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17년 설립한 위라이드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은 물론이고 산호세와 아부다비, 싱가포르까지 전 세계적으로 거점을 둔 글로벌 기업이며, 로보택시·로보버스·로보청소차·로보반 등의 자율주행차를 출시했다. 2016년 12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해 본사를 광저우에 둔 포니에이아이도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레벨4(고도자동화) 기술력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이다. 오영훈 도지사는 또 수소연료전지 기업 궈칭신에너지유한회사(SFCC)와 반도체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KPGA 클래식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5번째 대회인 ‘KPGA 클래식’… 올해 2번째 신설 대회 - ‘KPGA 클래식’은 2024 시즌 KPGA 투어 5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 이은 올해 2번째 신설 대회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7,556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약 1년 9개월만에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 -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약 1년 9개월만이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는 2022년 8월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이 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도민사회에 자발적인 플라스틱 제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를 모집한다.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프로그램은 쓰레기 줍기를 넘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견학, 환경 교육,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응모 기간은 16일까지이며 도내 기업과 단체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도내 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회(5월 18일, 5월 29일, 6월 5일, 6월 20일, 6월 27일, 7월 4일)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는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환경교육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