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고향사랑기부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 간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별도의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없이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하여 박람회 중심 행사로 진행되며, 전국 100여 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원시 지정기부사업 및 답례품을 소개하고, 기부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창원사랑상품권과 지역 특산품 등 40여 종의 답례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사진 SNS 업로드 이벤트’ 와 ‘행사기간 중 기부자 추가 답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는 창원 특산품으로 구성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젊은층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창우 세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이 20일 쌍암동성당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온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를 운영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진행 중인 찾아가는 나눔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선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현장을 누비며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식사를 하도록 도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2024∼2025 회장단 협의회,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현대그린푸드, 코코마트 수완점 등 지역의 기업과 봉사단체가 식재료 후원, 봉사 지원 등으로 ‘찾아가는 따뜻한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밥차’를 운영했다”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지난 18일 해남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올해 초 교육을 희망하여 사전 신청을 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 및 조직 구성 안내’, ‘전문 직업인으로서 소방공무원의 보람과 가치’, ‘소방 조직과 업무 소개’, ‘소방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시 피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개인별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미래 소방관 직업 체험 교육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교육과 직업 체험으로 더 많은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칠북면 단감탑푸르트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올해 첫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함안단감은 단감공선회와 수출농업단지로 지정된 동함안농협에서 생산하고 선별한 것으로, 아삭한 식감과 우수한 품질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선과 과정과 저온유통(콜드체인), 품질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수출 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말레이시아 첫 선적 물량은 10톤이며, 이어 필리핀으로도 20톤 규모의 추가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최근 한국산 단감 수요가 빠르게 늘며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선적은 2025년 함안단감 해외 수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함안단감은 이미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도 100톤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해외 판촉과 수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198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방세 분야 최대 행사로,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자체 세무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세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17개 시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함안군 세무회계과 김병수 주무관이 ‘유동화자산에 대한 등록면허세 과세방안 연구’를 발표했다. 자산유동화법 특례 적용을 받는 유동화전문회사에 대한 합리적인 등록면허세 과세방안을 제시한 연구로 창의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수 확대를 위한 과세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고 연구해 우리 군 세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20일 오전, ‘대흥이네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린 대흥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대흥동 한울타리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한울타리봉사단,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은 함께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이웃에 전할 김장김치를 담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김장김치 행사를 준비해주신 한울타리후원회와 직능단체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2025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문화‧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오로지 지역 자원만으로 주민주도형 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로컬축제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축제가 기획부터 운영 홍보까지 전 과정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관광 콘텐츠로서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올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기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전면 재편에 나섰다. 기존 단일 장소 구성에서 공지천 하천변을 주 행사장으로 정하고 권역별로 행사를 배치해 도시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확장했다. 또한 야시장과 트로트 중심 무대 구조에서 나아가 △지역 맛집 부스 △농부의 시장 △푸드테크 전시관 △국제관 등 도심형 융복합 콘텐츠를 강화했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운영 체계 역시 조직위 단독 운영에서 시가 총괄하고 조직위와 문화재단이 함께 기획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되살리는 프로그램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 이벤트가 이어졌고 지역 상권 농가 소상공인과 연계한 상생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 이하 ‘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관계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관광·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우리 군 실정에 맞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특강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충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의 간담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 중인 충주체험관광센터를 방문해 관광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재단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정림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문화와 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지방재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첨 대상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와 2025년 정기분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시민, 그리고 1월 연납 자동차세 납부자이며,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총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은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시산업과 미디어 콘텐츠를 융합한 지역 특화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도컨벤시아의 전시 인프라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홍보 효과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은 19일(수)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송도컨벤시아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참여 제작단 'CONMEDIA 제작단' 의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 제작단 운영을 통한 송도컨벤시아 홍보 영상 제작 ▲양 기관 시설·장비를 활용한 미디어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시회 참가업체 대상 라이브커머스 실무 교육 등 전시와 미디어를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송도컨벤시아는 가상스튜디오와 스마트마이스 라운지를 활용한 영상 촬영 교육을 제공하고, 전시장 내 드론 촬영 실습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새마을회가 20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2025 김제시새마을지도자 가족한마당대회’를 2천여 명의 새마을 가족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실천해 온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2025 보람의 현장’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새마을청년연대 발대식 등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순서가 진행됐으며, 이어 도회장 격려사 및 국회의원, 김제시장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4월 김제시새마을회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전달했던 고향사랑기부금에 이어, 이번에는 서귀포시새마을회가 김제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교류 전달식이 열려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이 주목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읍면동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열린 행운권 추첨에서는 뜨거운 호응 속에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금번 행사는 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월 20일, 보건소 3층 직업훈련실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30명을 초청해 '인사담당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체 협력망 구축사업으로 여성인력 채용 및 고용유지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들이 직면한 고용환경의 변화, 인력난, 조직 내 스트레스 문제를 함께 논의하며 해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인력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인사담당자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간담회에서는 새일센터의 주요 사업인 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기업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원제도가 소개됐으며, 기업의 인력 수급 애로사항과 신규 근로자 정착 방안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의견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또한 참석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재충전을 위해 ‘와인소믈리에’ 전문강사를 초청한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와인의 유래·특성, 올바른 시음방법을 배우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일 ‘생명지킴이 헤어숍’ 운영 성과 공유 평가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올해 울주군 내 이·미용업소 2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지킴이 헤어숍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협약에 참여한 이·미용사들은 단골 고객과 대화하며 마음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풀뿌리 생명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올해 운영 기간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실제로 발굴해 센터의 전문 개입으로 연계한 사례가 보고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1년 동안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 헤어숍을 선정해 시상하고,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지킴이 헤어숍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위기 신호를 발견해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지역 이·미용업계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주민 가까이에서 마음건강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지킴이 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가 20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호국영웅기장 수여 기념 및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복인규 지회장의 대회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복인규 지회장은 “호국영웅기장 수여 12주년을 기념해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존중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고 전우애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감염병 관련 주요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도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 이경한 동래구의사회장, 신현욱 동래구약사회장, 이재원 광혜병원장, 강정은 대동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관내 민관 의료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주요 감염병 관련 안내 사항 △2026년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기관 확대 운영 △감염병 관리 지침 주요 개정 사항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지원 사업 안내 및 참여 협조 등 △감염병 신고 활성화 사업 추진 △제6회 동래구민 헌혈 월간 운영 안내 등 감염병 예방 및 공공보건의료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의료협의체 회의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지역보건의료 전반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시 협력하는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