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여군 농촌기본소득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민병희)가 지난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부여형 농촌기본소득 실시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 설계에 돌입했다. 부여군 농촌기본소득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민병희 대표의원을 필두로 윤선예, 노승호, 박순화 의원이 참여하며,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높은 고령화율과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부여군 농촌마을에 마을단위의 생활 기반을 보장하는 기본소득 중심의 정책설계를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과 연구진, 관련부서장 및 관계공무원 등도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목적과 필요성을 밝히며 연구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과업의 범위· 내용, 향후 운영계획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회는 앞으로 약 3개월간 정착 유도→공동체 참여→지역경제 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며, 주민 의견 수렴, 재정 부담 최소화·장기 운영 가능성, 부여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정책안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경산시는 14일 경산자인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남권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슐런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며,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체·청각·지적장애 및 학생부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소장가치 전(展)’을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장가치 전(展) : 소공인의 장인정신, 가치있는 소비 전(展)’은 경기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열리는 특별 기획전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에서는 도내 소공인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자체 기술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 80여 개를 선보인다. 경상원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소공인들을 위해 광고, 홍보 등을 지원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온라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온저라인 특별전을 통해 소공인 제품이 전국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소방본부는 13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2025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도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분야 강사로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 강의역량 향상과 소방업무 보조자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22개 팀 33명의 의용소방대 강사가 참가해 분야별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교안심사(30점)와 발표심사(70점)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예천소방서 은풍의용소방대 이상운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 김희경, 황서희 대원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강사로 선발된 대원들은 9월 16일 개최하는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 강사들이 역량이 더욱 향상됐으며, 이는 곧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재난 안전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농업인 재난 안전 문화 활동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재로 인해 급증하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 감김 사고,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안전교육이다. 이날 행사는 (사)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 주관으로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서 제작한 초보 귀농인 청년 대식이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마당극(오! 마이대식!),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한기웅)의 안전토크와 노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연 후에는 문경소방서 소방관이 농기계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 교육을 진행해 도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경북도는 2019년부터 도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농기계 안전 문화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개 시군(포항, 상주, 영양) 도내 농업인 5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고성군에 조성될 ‘하모니밸리’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고경태 고성군지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세부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하모니밸리’는 정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휴양·관광·치유 복합공간을 목표로 한다. 고성의 청정 심층수를 활용한 건강·치유 프로그램과 장애인 친화형 문화체육, 돌봄, 치유훈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군위군과 국민의 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회동을 갖고 2026년 국비예산 확보와 군위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공조체제를 확인했다. 김 군수와 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군위군은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숙원과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강 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다. 또한 2026년도 국비예산으로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열 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속도전이 필요할 때”라며 “국회·정부와 적극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8월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8개 지자체와 ‘철도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망을 활용해 군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군위군은 이번 협약과 함께 기존의 군위역 연계 시티투어를 결합하여, 기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티투어 외에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철도운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군위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군위역이 단순한 기착지가 아닌, 군위 관광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군위역을 중심으로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14일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연번 부여 동의서를 교부했으며 교부 24일 만인 7월 31일 주민대표회의 구성 법정 동의율(50%) 이상을 확보해 신청했다. 홍제동 298-9번지 일대는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사업 무산과 주민 갈등이 반복된 지역이었지만 지난 7월 3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 700% 이하, 최고높이 170m이하의 건축이 가능해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고 총 1,121세대의 공동주택(임대 141세대 포함)과 함께 상업·문화·복지시설이 복합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은 재개발사업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행자가 되는 첫 사례로, 토지 등 소유자와의 협력 관계 아래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바람으로 이뤄진 결실”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행정동우회(회장 황이수)는 지난 14일 제80회 광복절을 맞아 전통 5일장이 열린 거제면 장터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족자존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동우회 회원 50여 명은 5일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태극기 200여 개를 무료로 배부하며‘광복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점점 줄고 있어 국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거제시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실거려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행정동우회는 앞으로도 주요 국경일과 기념일 전후로 태극기 달기 및 무료 배부 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3년 연속 천안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통해 각 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단은 ▲조직·인사운영 ▲예산 집행의 효율성 ▲주요사업 성과 ▲윤리경영 및 사회공헌 ▲시민 소통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천안형 긴급지원 사업 확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후원금 투명 공개 시스템 운영 등 혁신적 복지모델을 추진해 시민의 신뢰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3년 연속 최고 등급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천안시민의 든든한 복지파트너로서 투명하고 혁신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지난 5월28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 '충청광역연합 심벌(CI)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최우영의 작품은 충청광역연합의 비전과 정체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과 활용도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발표는 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전국 최초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상작은 충청광역연합 CI 고도화 개발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며 “고도화를 통해 최종 CI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최종 확정된 CI는 홈페이지, 광고, 인쇄물 등 전사적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ʼ)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참여해 건강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성희롱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피켓을 들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근절 의지를 다졌다. 충북과기원은 이번 캠페인를 통해 기관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차별과 성희롱 없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의 인식개선과 성평등 가치 정착을 도모해 기관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근석 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고 배려하는 근무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배려가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먹거리 공간을 함께 채워갈 푸드트럭 운영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다양한 먹거리 품목을 보완하고 엑스포 현장의 활기와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푸드트럭 운영자로서,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종 영업 신고를 득하여 2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엑스포 공식홈페이지 또는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8월 18일에서 19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조직위는 판매 품목 구성, 가격 적정성, 위생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참여업체를 선정하며, 8월 20일까지 선정업체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엑스포 현장의 활기와 참여자 확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