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인천주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2025학년도 유치원 ‘빛남 수업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립유치원 교사와 유보 이음교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빛남 수업’은 수업 연구 교사들이 유아 발달 특성과 주제를 고려해 다양한 전략을 개발·적용한 수업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유아의 흥미와 놀이를 중심으로 한 수업을 지속 운영하며 교사 간 나눔과 성찰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연구와 공유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어린이집까지 참여를 넓혀 수업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관내 5학년 초등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수학 교구 활용 실습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도형과 측정 영역 교구를 활용해 ▲교구 탐색과 특성 이해 ▲수업 사례 공유 ▲선대칭·점대칭 도형 원리 탐구 및 지도 실습 등을 진행하며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에 사용된 교구·교재는 초등 전문교원팀이 개발했으며, 교육청은 이를 관내 희망 학급에 보급 완료했다. 한 참여 교사는 “도형 단원 지도에 필요한 다양한 교수·학습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구는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사고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요청에 맞춘 교구·교재 보급과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부평 전통시장 일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돈 부교육감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늘봄학교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강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강사는 교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응급처치 교육을 개별 이수해야 했으나 무료 교육 기회 부족, 비용 부담, 일정 중복 등 불편이 이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다루며,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연수기관인 길병원이 맡아 운영한다. 또한, 수업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교육을 오전(09:00~13:00)으로 편성해 강사들의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의무 교육 이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11월 11일, 18일, 25일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하며 대상은 관내 초등 늘봄학교 강사 중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 미이수자다. 신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설문시스템에서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와 소속 기관 주차장 176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개방 정보는 공유누리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민간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개방 기간에는 별도의 관리 인력이 배치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는 학생 안전사고 예방, 주차 시간 준수, 차량 앞면 연락처 게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 이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학교와 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기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무안문화원과 함께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갯벌 속 보물찾기’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문화원과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청 공동체 종목 지역 연계사업과 연계하여 무안군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인 황토갯벌을 배경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 강화 및 지역 고유의 생태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이 곁들여진 황토갯벌랜드 전시관 관람과 갯벌 생물 관찰을 비롯해 갯벌 관련 키트 만들기 활동 및 직접 갯벌로 나가 해루질 체험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갯벌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안갯벌의 특징을 이해하고, 아이들은 부모와 손을 잡고 채집 도구를 이용해 함께 갯벌 생물을 잡아보고 관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조개와 고둥, 농게 등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에서 접했던 내용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장실사를 마쳤다. 이번 현장실사는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가 지난 1월 제출한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 Phase Ⅱ)' 등재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무안갯벌은 전남 고흥·여수·무안과 충남 서산 갯벌 등과 함께 신규 등재 후보지로 포함됐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자문위원이 25년 9월 29일 무안갯벌을 직접 방문해 생태적 가치, 보호·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무안군은 우리나라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그동안 갯벌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 생태계 보호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갯벌 생태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무안갯벌은 다양한 철새의 주요 서식지이자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생태자산으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뒷받침하는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경식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무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국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그린리더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옥곡5일시장과 광양5일시장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700장을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안내했다. 또 ‘일회용품 없는 시장’, ‘비닐봉투 사용시간 25분, 썩는 시간 100년’ 등의 안내판을 활용해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펼쳤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2025년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 마대, 외초기 보호대 등 재활용 제품으로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앞서 ‘제4회 광양배알도수변축제’에서도 현수막으로 만든 돗자리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 보관에 소홀해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추석 명절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기간 보관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보구가세’를 강조하고 있다.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보관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 조리음식 구분, 식재료별 칼과 도마 구분 △가열하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 85℃에서 1분 이상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등이다. 해외여행 시에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콜레라 등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5~10%에서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탈수나 저혈량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10월 둘째주 주말에 관내 청춘들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청년끼리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젊음의 패기로 새 도약을 다짐하는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 2일 남구에 따르면 2025 남구 청년 축제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열린다. 제5기 남구 청년 네트워크에서 소통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행사로,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대거 반영한 축제이다.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은 이날 떠들썩한 함성으로 채워진다. 먼저 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전 행사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어쿠스틱 보컬과 힙합, K-Pop 등 장르에 제한없이 신명나게 흥을 즐기는 무대로, 현장 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낸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자유롭게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 개막 선언에 이어 구청장과 청춘간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취업과 학업, 연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으로 보이며, 김병내 구청장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인생 조언과 함께 춤추기 등 게임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유통비용 경감과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기간 중,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작목반 및 법인)이 사용한 택배비를 1건 당 최대 2,500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신청 대상은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직접 생산한 화천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외지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들이다. 지원 단가는 택배비 1건, 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2,500원)까지다. (택배비 4,000원의 경우 2,000원 지원) 지원 한도는 개인 농가는 최대 300건까지, 생산자 단체(법인 포함) 최대 600건까지다. 화천지역 내 택배비, 착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신판매업을 동반한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추가로 최대 200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청구서류 검토 후 12월에 일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저녁 단국대학교 국제관에서 '청년과 함께 그리는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1시간30여분 간 특강을 하고 학생들 질문에 응했다. 이 시장은 이날 단국대 총학생회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총학생회 주문에 따라 청년세대를 위한 생각과 정책을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단국대 재학생 100여 명과 용인대 총학생회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무조정실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조사 결과 청년이 바라는 미래에 가장 중요한 요소 1위가 ‘원하는 일자리’였고, 두 번째가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 세 번째가 ’높은 소득과 많은 자산‘이었다”며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힌 것은 주거 지원이었는데, 용인시도 청년들 주거 지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두번째 정책은 일자리 창출인데, 이는 산업을 잘 육성하고 좋은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오는 것과 직결된다"며 "용인시엔 삼성전자가 36조 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구정 소식을 전할 새로운 얼굴 ‘제10기 양천구민 홍보모델’ 26명을 선발하고, 10월 1일 구청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홍보모델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총 114명이 지원했으며, 나이와 직업, 거주지역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구정 홍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구는 어린이부터 학생, 청년, 중장년, 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의 특성과 개성을 가진 구민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모델들은 이달부터 2년간 구정 소식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홍보에 참여하며, 구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양천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홍보모델은 지역을 대표해 구정 소식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이번 제10기 모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활동하며, 양천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11월 5일까지 폐기물 불법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수집·운반업, 중간재활용업, 최종재활용업, 종합재활용업 등 폐기물 처리업체를 비롯해 임대 창고 등 부적정 처리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의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허용 보관량 초과 여부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기물 처리 인수·인계의 적정성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 등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에 따라, 수집·운반·재활용·처분·수출입 등의 폐기물 처리자가 현장정보 전송장치를 제대로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배출된 폐기물의 위치정보 및 계량값 등을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전송함으로써,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투기 등 위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6개월의 영업정지를 비롯해 2년 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동네방네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 간 교류의 장을 넓히고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됐다. 총 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플라워 공예 △도자공예 △발 건강 프로그램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