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에 빼앗겼던 이름과 우리 민족의 뿌리를 주제로 한 역사답사〈우리 이름, 우리 뿌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 24일과 31일 두 차례 운영되는 이번 답사는 조상과 가문의 뿌리를 되돌아보며 개인과 공동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답사 장소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족보박물관과 한국효문화진흥원이다. 첫 번째 답사 장소인 한국족보박물관은 선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족보를 보다 학술적이고 체계적으로 족보가 탄생하게 된 시점에서 시대별 변천 과정,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족보를 통해 개인과 가문, 더 나아가 공동체의 정체성을 어떻게 지켜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방문하게 될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효 전문기관으로 효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두 기관이 함께 자리한 뿌리 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孝)’ 테마공원으로, 성씨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자신의 뿌리를 직접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30일 시민들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물가안정과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추석 명절에 소외된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민생 지원 ▲명절 특별 교통 대책 가동 ▲깨끗한 추석을 위한 환경정비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등 전 분야에 역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 추석 물가안정과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 먼저 시는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의 하나로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미 24일부터 문을 연 종합상황실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점검반을 편성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및 물가동향 파악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관리·축산물 위생점검(유통기한, 표시기준, 이력제 등)부정 유통행위 단속·수급안정 대책 추진 등을 점검한다. 한편으로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이어진다. 지난 30일에는 공설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30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의 두 공공 상영관 아리아리정선시네마와 고한시네마가 ‘작은영화관 기획전 2025’에 올해도 공모 선정됐다. 2017년 개관 이래 9년 연속으로 시즌을 이어간다. 기획전은 8월 30일 시작해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총 31편을 무료 상영한다. 올해 주제는 ‘뒤로재생·앞으로재생(RE:PLAY)’. 고전영화를 다시 보고(뒤로), 독립·예술영화를 지금 함께 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관은 영화진흥위원회, 운영은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와 공모 선정된 전국 15곳 작은영화관이다. 정선 작은영화관은 세대 페어링 프로그램, 영화 직업 특강, 배리어프리 상영 등 접근성과 교육을 강화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한 달을 넘긴 현재, 극장은 10~11월 가을 하이라이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역성과 공감을 잇는 작품을 중심으로 주말·저녁 시간대 편성도 확대한다. (상영작·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관계자에 따르면 “정선 작은영화관은 해마다 끊김 없이 시즌을 이어오며 지역의 일상을 스크린으로 연결해 왔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9월 30일 센터 2층에서 ‘한가위 풍성함 담아 정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정선군 내 소외가구 300곳에 전과 송편,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포장해 가정을 찾아가며,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장기봉 소장은 “명절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이웃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단과 역도단이 각각 중국, 경남 고성에서 전력 강화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김해시청 하키단은 지난달 10일 중국 난징에 입성해 오는 5일까지 일정으로 현지 6개 팀과의 연습경기를 가지며 국제무대 수준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역도단은 같은 달 21일부터 27일까지 고성에서 4개 팀과 합동훈련으로 기초체력부터 기술·중량 훈련까지 막바지 전지훈련을 마쳤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김해시 스포츠 위상을 전국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끝난 뒤에도 직장운동경기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지역 체육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오는 17~23일 부산광역시 8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최근 2025 한국대학·실업연맹 회장배 대회와 제39회 대통령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중문 소식지 인천지창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가을호를 발간하고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확대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행된 중국어 소식지로, 분기별로 제작해 인천시의 대중국 정책과 중국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ㆍ소개하고 있다. 이번 가을호는 인천시의 4대 경쟁력 중 하나인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기사로는 △창간 이후 10년간 가을호 주요 기사 리뷰 △인천의 문화 경쟁력: 축제로 하나 되는 도시 △인천-칭다오 교류 이야기 △2025 인차이나포럼 △왕린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인터뷰 △인천 속 인형 천국 ‘누리플러스’ △인천화교협회 탐방 △인천재한중국교민협회장 인터뷰 등이 실렸다. 또한 작년보다 확대된 구독자 이벤트는 인천 시민을 비롯한 외국인 및 재외동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일상에서 마주한 중국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제출하는 것으로, 이름·휴대전화 번호·주소·사진·사연 등을 기재해 인천지창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벤트는 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폐기물 발생 저감을 위해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반입수수료를 2026년 1월 1일과 2027년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송도 및 청라자원환경센터의 재정자립도가 2024년 기준 94%에 머무는 상황에서, 현행 수수료를 유지할 경우 2030년까지 약 249억 원의 재정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현재 톤당 126,038원에서 2026년 127,298원, 2027년 133,852원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반입수수료는 톤당 127,063원에서 2026년 128,334원, 2027년 134,941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인천시는 올해 4월 원가분석 및 단가산정 용역을 통해 중장기 수수료 조정안을 마련하고, 군·구와의 협의를 통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 이번 조정을 통해 인천시는 2026년 이후 생활폐기물 직매립 종료에 대비해 군·구의 적극적인 폐기물 감량 정책과 재활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군·구별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폐기물 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북부소방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관내 각 119안전센터에서 북부소방서 전 119안전센터 대원을 대상으로 맨홀 안전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됐으며,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맨홀이나 정수장 탱크 등 낮은 산소 농도와 유해가스로 인해 질식 사고 우려가 높은 밀폐공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맨홀 안전사고 구조 활동 시 구조용 삼각대 등 특정 구조장비가 필요하지만, 구조대 도착 전 119안전센터 대원들도 구조활동을 할 수 있는 기본장비(하네스, 8자하강기 등)를 활용한 응용 맨홀 구조기법을 발굴해 교육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 기법을 발굴했다”라며 “정기적인 훈련으로 현장구조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기간 화재 위험과 다중운집 시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소방 당국은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벌 쏘임, 산악사고 등 연휴에 빈발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장비 점검과 전 직원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긴급출동 체계를 강화한다. 전통시장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는 취약 시간대 기동순찰도 실시한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근무 인력을 팀별 3명씩 추가 배치하는 등 119상황관리를 강화해 병원·약국 문의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화재 예방은 물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울산에서는 화재 9건, 구조 499건, 구급 804건이 발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가 추진 중인 ‘폐의약품 회수사업’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기존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전용 수거함에 더해 지난해 12월 시흥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도입한 ‘우체통 회수 방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회수 봉투나 일반 편지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시해 밀봉한 후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우체국이 이를 회수해 시흥시청에 전달하면 안전하게 처리된다. 다만, 액상 의약품은 우편물 훼손 우려가 있어 기존 보건소나 행정복지센터 전용 수거함을 이용해야 한다. 시는 생활폐기물 배출 교육, 전단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안내해 왔다. 그 결과 사업 초기인 1월 160건 수준이던 회수량은 6월 307건으로 늘어나며 6개월 만에 약 2배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가정 내 방치되거나 일반 쓰레기로 배출될 수 있는 폐의약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용수거함 운영 성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1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한가위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가위 명절비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추석)를 앞두고 저소득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외감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 기흥구로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100가구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흥구 지역 내 15개 동에서 추천한 대상자 계좌로 각각 10만원씩 지난 9월 29일 입금했다. 구 관계자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명절을 맞아 노동자의 가계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0일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각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들로, 지난 5월 1일 노동절 첫 지급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지원이다. 기금은 지난 3월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참여 중소기업 협약으로 조성됐다.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양주시 사례를 시작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타 시군으로 확대,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정부 지원을 포함해 약 34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노동절과 명절마다 복지비를 지급해 복지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홍성호 노동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급된 복지비가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전동면 일대를 쾌적하게 조성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면 소재지 내 수년째 방치돼 주민들의 안전과 마을 미관을 해치던 근린생활시설(폐상가)을 관계인의 설득을 통해 철거했다. 해당 건물을 철거한 공터에는 내년 봄부터 주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계절 꽃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을로 들어오는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부터 불법현수막정비,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박미순 면장은 “이번 전동면 새단장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 차원을 넘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이끄는 격년제 조명예술 전시가 오는 11월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이라는 주제로 돌아와 아부다비 전역을 환하게 밝힐 예정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아부다비)이 주최하는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 전시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아부다비시에서 개최된다. 마나르 아부다비는 처음으로 알 아인 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해당 지역의 전시 장소는 2025년 11월 1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빛의 나침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카이 호리 예술감독이 기획을 맡았으며, 에미라티 및 해외 작가들의 신작을 포함한 총 19점의 빛 기반 설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베일 아일랜드는 이번 전시의 중심이자 가장 상징적인 주요 무대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는 토크,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나르 아부다비는 공공 예술을 통해 도시 환경을 풍요롭게 하기위해 아부다비 문화관광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퍼블릭 아트 아부다비' 프로젝트의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크리에이티브 패션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과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 박사,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The Couture Blend 공개, The Couture Blend는 창의적 진화에 대한 강렬한 헌사이자 전통과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대담한 융합 런던, 2025년 10월 3일 -- 조니워커 볼트(Johnnie Walker Vault)와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The Couture Blend가 3일 출시된다. 이 신제품 스카치위스키는 개인적 성장, 두려움 없는 예술성, 창의적 긴장감에 대한 오마주다. 에든버러 프린스 스트리트(Princes Street) 아래 깊숙이 숨겨진 창의적인 '아틀리에' 조니워커 볼트에서 탄생한 The Couture Blend는 조니워커 볼트 럭셔리 플랫폼의 첫 번째 에디션 Couture Expression의 성공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이다. 올해 초 블렌딩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출범한 조니워커 볼트는 맞춤형 블렌드와 럭셔리한 경험, 그리고 문화 아이콘과의 협업을 하나의 비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