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은 지난 7월 3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공동체 대응 활동으로 쿨루프 20가구를 지원했다. 이날 쿨루프 지원 활동에는 중구청년연합회(회장 임성진)과 각 동 회장단 및 회원 총 20명이 참석했다. 중구청년연합회(회장 임성진)는 연이은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관장 이희배)은 기후위기 속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3일, 인천 영종 왕산마리나에서 대이작도까지 요트를 타고 떠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요트타고 대이작도'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 위 이색적 이동 경험과 섬의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지역 업체인‘글라이더스 왕산’과 ‘인더로컬’이 참여하여 인천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요트타고 대이작도'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여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구조로, 지역 기반 아웃도어 호스트가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요트 위에서 음악과 바람, 대화를 즐기며 모험심을 자극받고, 대이작도에 도착한 뒤에는 호스트들과 함께 섬 속 트레킹과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험을 주제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호스트들과의 소그룹 네트워킹, 섬에서의 트레킹과 독서, 바다 수영 등 참가자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후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람 중심의 호스팅 기반 콘텐츠로, 인천 섬의 매력을 색다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마켓’ 운영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행복마켓’은 협의체가 마트 3곳과 반찬가게 1곳 등 지역 내 4개 업소와 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월 4만원 한도의 생필품 이용권을 4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3~6월)와 하반기(7~10월)로 나눠 각각 30세대가 도움을 받는다. 한 대상자는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고를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매달 이용권 받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이영구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도움”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십정2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1일~1일 이틀간 어울림센터에서 사례관리 아동 중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드림 in 성교육’을 진행했다. 부평성문화센터의 후원을 통해 성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몸과 마음의 경계를 존중해요’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아동이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 및 이성의 경계를 배우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31일 열린 교육에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경계를 침해받았을 때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어 1일 진행된 교육에서 고학년(4~6학년)은 일상생활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음을 배우고, 온라인 성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일상생활에서 불쾌한 기분이 들 때 거절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사회관계망(SNS) 등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드러내는 것이 디지털 성범죄로 이어진다는 점도 알게됐다”고 말했다. 윤찬진 아동복지과장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책임질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행정수도 기능 약화와 경제적 손실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전국 17개 시·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과 함께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연재난대응종합대책과 민생소비쿠폰 등 정부 현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각자 현안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자유토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23대 대통령 선거 당시 10대 공약 중 6번째 공약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채택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수도로 설계된 세종시가 20년 넘게 행정 이원화, 상징성 훼손 등으로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시는 2025년 7월 31일 오후 2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정 보고 및 시민 제안’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삼죽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 5명의 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시 주요 사업 홍보와 주민 건의사항 청취가 약 90분간 진행됐다. 주민들은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과속카메라 설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국사봉 등산로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 평소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에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안성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적 안정, 가족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수체육 활동 ▲요리 체험(한우 스테이크, 소고기 삼색말이, 주먹강정 만들기) ▲공예 활동(바다 비누, 무드등 조명, 입욕제 만들기) 등이 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점곡면 및 옥산면 지역의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에 대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청소년들의 담배구매 용이성을 낮추고 호기심에 흡연을 시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함으로써, 담배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흡연 예방 효과를 높여 지역사회 전반에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의성교육지원청 청소년 담배판매금지 홍보단은 19세 미만의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와 신분증 확인 철저를 적극 안내하고 판매업주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청소년이 담배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현장에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가 필요하다”며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1.25km에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한다. 빠르면 8월 9일 전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 때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했으나 올해는 설치하지 못했다. 대신 선박 4척을 동원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파리 수거에 나서고 있다. 구는 그동안 차단망 설치를 둘러싼 갈등 해결에 끈을 놓지 않고 전력을 다해 왔다. 최근 해양수산부의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유해 해파리가 대량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구의 설득에 어촌계가 협조하겠다는 답을 얻었다. 어촌계 협력으로 설치 여건이 마련돼 긴급으로 설치 사업자와 계약을 마쳤으며 현재 차단망(그물망) 제작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2주 정도 걸리는 제작 기간을 대폭 줄여 다음 주 중 설치할 계획이다. 차단망이 설치되더라도 기존 선박을 활용한 해파리 퇴치 작업은 병행하며, 최성수기인 8월 2~3일은 선박 2대를 추가해 총 6대가 작업에 나선다. 해안가로 떠내려온 해파리는 민간수상구조대가 뜰채를 이용해 수거하고, 실시간 해파리 예찰과 응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30일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설계업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BUY연천’ 정책 실효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 설계단계에서 관내 업체들의 생산제품 및 자재 우선반영 방안을 모색하고, 설계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여 공사 발주시 관내 업체들의 물품과 자재들이 실제 공사에 반영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연천군 계약팀과 기업지원팀을 비롯해 관내 설계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단계에서 ‘BUY연천’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한 설계업체 관계자들은 설계 단계에서 관내 제품을 활용할 때 겪는 기준, 규정상 어려움, 발주부서와 설계사 간 사전협의 필요성, 향후 군에서 제공하면 도움이 될 만한 관내 자재ㆍ제품 정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석휘 회계과장은 “BUY연천은 단순한 물품구매가 아니라 설계 단계에서부터 지역 제품을 반영해야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다”며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행정지원과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태진 부시장 주재로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79개, 도 주요시책 31개 등 총 11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이 평가 대상이 된다. 이날 보고회는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을 보고하고,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부서별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를 통해 미흡 지표 전반을 재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해 향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태진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과거보다 향상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연말까지 변동성이 있을 수 있는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목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과 함께 지난 30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공유 가치를 실현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2년 전부터 다섯째 주 수요일마다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관내 소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 분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정성껏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소공인들이 단순한 경제 주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소공인은 “일상의 바쁜 업무 속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소공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브레넥스와 함께 새물공원 파크골프장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현장 선착순 방식으로 인한 장시간 대기, 정원 초과에 따른 입장 제한 등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운영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사장과 ㈜브레넥스 이승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총 17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레넥스는 공공 IT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업무협약에 따라 파크골프장 예약시스템을 개발·제공한다. 공사는 시스템 운영환경 구축, 테스트 및 피드백 제공, 실사용 기반 개선 참여를 통해 시스템 고도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파크골프장 예약시스템을 공사 홈페이지와 연동되는 형태로 개발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접근성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일반폐기물 가운데 도자기, 건축폐기물(소량 콘크리트, 시멘트 등), 모래류 등을 불연성 쓰레기라고 부르며 이를 폐기할 시 별도의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2021년 처음으로 불연성 폐기물 마대(10kg, 20kg 규격)를 신설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천시 공인 불연성 폐기물 마대를 사용할 시에는 마대에 폐기물을 담아 배출장소에 두면 별도의 신고 없이 수거된다. 그러나 배출장소가 아닌 곳에 배출하면 시청 자원순환과 또는 해당 지역 수거업체에 연락하여 배출장소를 신고해야 한다. 불연성 폐기물 마대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품명: 불연성 폐기물) 후 일반 마대에 스티커를 붙이면 배출할 수 있다. 금액은 공인 대형폐기물 배출 마대 가격과 같으며 반드시 배출 무게를 지켜 배출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불연성 폐기물은 썩지도, 타지도 않기 때문에 무단 투기 시 장기간 방치되어 지속적으로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천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업회사법인 이천로컬푸드주식회사는 7월 31일 이천아모르웨딩홀에서 생산 농가 사은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사은행사는 이천로컬푸드직매장에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을 납품해 온 300여 농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기 위한 행사로서 로컬푸드 임직원 소개, 성공적인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위한 주제 발표, 중식, 사은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여 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로컬푸드 운영에 참여한 농가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로컬푸드직매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천로컬푸드직매장 운영진들은 앞으로 참여 농가들의 안정적 소득증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판매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및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먹거리의 선순환체제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천로컬푸드주식회사 오광석 대표이사는 “로컬푸드의 근본적 모토인 농부의 부지런함을 담은 신선 농산물, 직매장의 장점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