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9일 오후 4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위기대응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상영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강릉시보건소를 비롯해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릉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찰, 해양경찰, 소방, 의료기관,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읍면동 담당자 등 관계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위기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자원 연계, 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 현장 대응체계 점검, 실무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알려진 만큼,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날 참석 기관들은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함께 선언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과 책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강릉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건·복지·안전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영 권한대행은 “지역 내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