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스포츠와 K-POP 공연을 동시에 담아낼 복합 인프라인 ‘공연형 아레나’ 유치에 도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과 강성훈 강원대 교수와 함께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만나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과 관련한 춘천의 입지 여건과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앞서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5월에도 하 이사장과 면담을 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해 논의했었다. 공연형 아레나 건립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6년 5대 중점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공단은 스포츠 경기와 대규모 공연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복합 활용형 돔 구조 시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아우를 수 있는 5만 석 규모 1곳과, 지역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중규모 아레나 1곳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중규모 아레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과 연결된 생활권 입지와 함께 역세권 개발이 확정되고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회복지법인 대관령한우복지재단(대표이사 고광배)은 27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를 방문해 ‘2026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50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청소년들의 인문·교양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된 도서는 상담 및 프로그램 이용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2023년부터 꾸준한 도서 기증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학습 환경 개선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을 비롯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335-0924)나 청소년 전화(국번 없이 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이솔이 추진하는 EUV(극자외선)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연구 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첨단산업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반도체, 바이오, 소재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인프라를 지역에 집적시켜 국가적 반도체 전략과 연계된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 1월 27일 공동협력 MOU 체결…산·학·연 통합 모델 구축 원주시는 오는 27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이솔과 관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EUV 방사광가속기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시는 ▲연구개발(R&D)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공모 사업 공동 대응 ▲장비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의 전략 기획과 국비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하게 된다. ◆ 기술특례상장 추진하는 ㈜이솔, 원주 부론산단에 500억 규모 투자 이번 거버넌스의 핵심 파트너인 ㈜이솔은 국내 유일의 EUV 노광 장비 및 검사 장비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27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신북항공대 이전을 비롯한 지역 국방 현안의 장기 과제 해소를 위해 국방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건의했다. 이날 육동한 시장은 이날 허영 국회의원, 권주상‧권희영 시의원, 유정배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안규백 장관을 만나 신북읍 율문리 일원에 위치한 신북항공대(제12항공단)의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며 주민 안전과 군 작전 효율성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 대안 검토를 요청했다. 신북항공대는 1955년 창설 이후 도심 인접 지역에서 운용돼 온 가운데 헬기 운항에 따른 소음과 분진, 개발 제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장기간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6년 군 헬기 추락 사고 이후 주민 불안이 커지면서 항공대 이전 요구가 본격화됐고 단순 보상 차원을 넘어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항공대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과 국방부·2군단과의 협의를 지속해 온 만큼 항공대 이전 또는 권역별 통합 운용 등 다양한 방안을 열어두고 국방부 차원의 재검토를 건의했다. 또 사북면 신포리 일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1월 27일 오후 3시, 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직원 24명 대상으로 2026년 치매 사업과 정신건강 사업 업무보고를 위한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찬회는 치매사업과 정신건강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보고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및 등록·관리 체계 강화,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확대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성과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확대, 위기 개입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한 정신건강 사업의 주요 성과가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2026년에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주민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 토의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정회는 1월 27일 11시.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의정회원들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심사와 통과 촉구 결의문 낭독과 함께 피켓 퍼포먼즈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한데 모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 성과 및 예산결산 승인과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의결과 의정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회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5대 임원진 개선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의정회 박주선 (朴柱善/홍천/1942.06.19.생)회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유임(‘26.1.2~’30.1.19/임기4년)됐다. 박주선 회장은 홍천농고(졸), 강원대행정대학원(수료), 홍천군 문화공보실장, 사회과장, 의화사무과장, 내무과장,자치행정과장,기획실장,홍천농고동창회부회장,대한역도연맹공인심판, 국제역도 연맹공인심판, 홍천군궁도회장, 자유총연맹홍천군지부장, 강원도사회 복지협의회회장, 강원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 강원도의정회사무총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5대의원과 6대의원을 역임하시고, 현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라이즈(RISE)센터(센터장 김미숙)는 1월 27일 대구라이즈센터 회의실에서 대구라이즈센터(센터장 최정건), 경북라이즈센터(센터장 박대현)와 ‘초광역 RISE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성장전략에 발맞춰 ▲강원-대구-경북 간 초광역 RISE 사업 발굴 및 협업 강화 ▲지역정주·취업 등 RISE 성과제고를 위한 권역 간 연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강원 중심의 RISE사업을 초광역 대경권(대구·경북)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음과 같은 핵심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 초광역 RISE 연계 과제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초광역 RISE 추진을 위한 공동정책 발굴 및 사업 구상 협력 ◦ 초광역 RISE 성과 창출을 위한 지속적·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아울러 세 기관은 향후 강원–대경권 초광역 사업 발굴과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실무 담당자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권역 내 취업자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형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7일 오후 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교육감 공약 도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도민배심원단 회의는 도민의 주체적인 교육정책 참여를 통해 현장 밀착형 강원교육을 추진하고,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심원단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ARS 및 전화면접) 절차를 거쳐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1차 회의는 △도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 운동 및 배심원 역할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심원들은 앞으로 총 세 차례의 회의를 통해 공약사항 실천계획의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 점검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교육감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했듯, ‘강원교육은 곧 강원인의 삶’인 만큼 공약은 도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엄중한 약속”이라며, “배심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모든 아이의 성장을 끝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예방과 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1월 27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 협의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북부·동부지방산림청, 경찰청, 지상작전사령부, 육군 3군단·5군단, 해군1함대 사령부,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40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47건, 피해면적은 475ha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27건(18%), 소각 산불 16건(11%), 담뱃불 실화 6건(4%) 등 대부분이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과거에는 입산자 실화가 주된 원인이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불법 소각, 건물 화재 비화 등 산림 외 지역에서 발생한 불씨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2026년 산불방지 정책 비전을 ‘365일, 산불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강원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의료·요양·돌봄·주거를 아우르는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며 속초형 통합돌봄 추진 체계 본격 가동에 나섰다. 시는 1월 27일 오후 1시 시청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2026년 속초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 27명을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2025년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진행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된다. 초고령사회 인구 구조 변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통합돌봄 지역계획과 실행계획 자문, 사업 추진 과정 점검, 제도 개선 과제 발굴을 맡는다.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제공기관 간 협업을 조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제1차 회의에서는 이러한 역할 수행의 출발점으로 ‘2026년도 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