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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지원청, ‘2026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문화예술 교육’ 운영

문화 소외지역 영유아를 위한 오감 만족 마술쇼, 공정한 교육 출발선 보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춘천권역 문화 소외지역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유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농어촌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영유아의 정서적 감수성과 오감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신기하고 달콤한 맛있는 마술쇼’로, 마술사가 요리사로 변신해 식재료와 마술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무대를 선보인다.

약 45분간 진행되는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손 씻기 △편식 예방 △올바른 양치질 등 위생 수칙과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형 마술극이다.

특히 시각·청각뿐 아니라 미각과 촉각까지 자극하는 국내 최초 오감 체험형 공연으로, 영유아의 흥미와 상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4월 28일 철원을 시작으로 화천, 춘천, 인제, 양구, 홍천 등 춘천권역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진호 교육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춘천권역 중심교육지원청으로서 모든 유아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