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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읍시,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보험료 최대 90%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잦은 이상 기후와 병해충으로부터 고추 재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추는 기상 변화와 병해충에 취약한 대표적인 노지 작물이다. 한 번 피해를 보면 곧바로 생산량 감소와 농가 소득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어 선제적인 대비가 필수적이다.

이번에 가입을 추진하는 고추 농작물 재해보험은 종합 위험 생산비 보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는 물론 야생 동물로 인한 피해(조수해), 화재, 병충해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자 가입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최소 10%만 부담하면 든든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며, 지역 농협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보장 범위와 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학수 시장은 “고추는 기후와 병해충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작물인 만큼, 재해보험은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라며 “관내 농가에서는 가입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실질적인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