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시(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BTS 공연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해 학생생활교육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특별대책반은 고양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를 중심으로 학교행정지원과, 초등교육지원과, 중등교육지원과, 기획경영과, 지역교육과와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청, 일산서구청, 일산백병원 등 유관기관이 연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대책반 운영은 공연장 및 주변 지역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장 주변 도로, 역사, 상업지역 등 다중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을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학생 대상 안전한 생활교육 실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학생 대상 비상연락망 현행화 및 공연장 관람 시의 안전수칙, 다중밀집 장소 행동요령과 이동 및 야간 귀가 안전 등을 중심으로 학생생활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
또한 학부모 대상 가정통신문을 통해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공연장 주변이나 혼잡 지역을 이동할 경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한 안전 지도를 안내했다.
아울러 이번 특별대책반 운영에서는 ▲공연장 주변 다중밀집지역 행동요령 학생 교육 ▲학교-교육지원청 간 신속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고양교육지원청 내 관련 부서 협업 강화 ▲경찰·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협력 ▲3일간 공연 당일 현장 점검 및 비상상황 대비 근무 등을 중심으로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지원을 위한 대응체계를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이번 BTS 공연은 대규모 관람객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 생활교육, 학교 지원 강화, 가정 연계 지도, 현장 점검까지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공연 관람 여부와 관계없이 혼잡 지역에서 안전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