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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훼손·망실 여부 등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산악·하천 등 비주거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7월 초까지 관내 국가지점번호판 12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건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산악·하천 등 지역을 일정한 격자로 구분해 고유번호를 부여한 위치표시 체계로 위급 상황 시 정확한 위치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번호판 훼손 및 망실 여부 △표기 상태 이상 유무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이상이 확인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정비하고 위치 안내 기능이 미흡한 구간에 대해서는 추가 설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확인을 돕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