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지난 3월 27일 유천동 일원에서 지적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2026 기술직 역량강화 지적측량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지적측량 장비인 ‘토탈스테이션’ 운용 실습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전자평판을 활용한 지적측량 실무 ▲토탈스테이션 기계점 설치 및 후시점 시준 시연 ▲개별 장비 조작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관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좌표 계산과 면적 측정을 수행하고, 기존 지적도와의 부합 여부를 정밀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 결정의 완결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릉시는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들의 장비 조작 숙련도를 확보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대재 지적과장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 업무의 특성상 담당 공무원의 정밀한 측량 기술과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