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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유원대학교 제33회 입학식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3일,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 심우관 합동 강의실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앞서 지난 2월 10일에는 유원대학교 제29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된 가운데, 정영철 영동군수가 직접 참석해 영동캠퍼스 졸업생 523명의 졸업을 축하하고, 축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택수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함께 자리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택수 영동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동군과 유원대학교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를 육성해 온 성과를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26년 전체 입학정원 875명 가운데 460명이 영동캠퍼스에 입학함에 따라, 지역 캠퍼스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평가된다.

영동캠퍼스 입학생 460명 중 영동군민은 63명으로 13.7%를 차지했으며, 2026년 2월 10일 졸업한 523명의 졸업생 가운데 영동군민은 110명(21%)으로 집계됐다.

또한 만학도 재학생(영동, 천안캠퍼스 포함) 1,823명 중 영동군민은 222명(12.2%)에 이른다.

이 같은 수치는 유원대학교가 청년층뿐 아니라 성인 학습자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며 실질적인 교육 수요를 맞추고 있음을 방증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유원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교육기관이자,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교육 협력 사업과 정주여건 개선을 적극 추진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