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한 거제로컬 누리센터 ‘설맞이 로컬푸드 기쁨가득 행운 뽑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거제로컬 누리센터 두 지점 모두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고현점은 5일간 총 1,067명이 방문하며 평소 대비 방문객 152%, 매출액 218%가 증가했다. 아주점 역시 총 438명이 방문해 평소 대비 방문객 183%, 매출액이 무려 303%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대성공의 배경에는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꽝 없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거제 지역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경품으로 내건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 기간 내내 직매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소비자들은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동시에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단기간에 방문객과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직매장에 신선한 농산물을 출하하는 지역 농가들 역시 큰 폭의 소득 증대를 체감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시민과 농가 모두가 웃는 ‘도농 상생’의 목적을 완벽히 달성한 셈이다.
농식품유통과 채문환 과장은 “이번 행사가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시민들에게는 장 보는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고 함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거제로컬 누리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