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 교육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별상 교육 분야 평가는 △주민참여예산기구 교육 △일반주민 교육 △교육 내용의 충실성 등 4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대상자를 다양하게 선정하여 맞춤형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그 결과 구는 작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