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7일 부안 푸드앤레포츠센터 내 교육장에서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휴먼스타코칭연구소 박은선 대표를 초청해 로컬푸드 고객 응대 시 호감도를 높이는 양방향 소통법, 올바른 표정과 화법, 고객 욕구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소비 수요와 날로 높아지는 고객 서비스 인식 수준에 맞추기 위해 부안 로컬푸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부안군은 지난 4년간 부안 로컬푸드의 성공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2021년 200여 농가가 참여해 9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행복장터와 이커머스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 누적 매출 250억 원, 600여 농가 참여, 누적 방문객 54만 명이라는 뛰어난 성장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부안 대표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농촌활력과장은“앞으로도 로컬푸드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부안 로컬푸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는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