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홍보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농촌 생활문화 교육은 ▲업사이클링 ▲도자기 2개 과정 ▲규방 ▲농촌 체험 창업스쿨 ▲플라워 캔들 클래스 ▲스위트 홀리데이 베이킹 클래스 등 7개 과정에 총 478명이 참여했다.
군은 2026년 사업으로 ▲향기치유 체험 ▲공예 체험 ▲도자기 2개 과정 ▲농산물 가공반 등 5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전화, 방문·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올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과정들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군민들이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