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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1동, 영진자동차공업사에서 취약계층 양곡 후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잔동에 있는 영진자동차공업사(대표 김영진)에서 양곡 10Kg 14포를 기탁했다고 28일 전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4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이웃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영진자동차공업사 김영진 대표는“간석1동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양곡을 지원해 주신 김영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살기 좋은 간석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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