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0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과 소관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았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은 원안 가결했고 조례안 1건에 대해서는 수정 가결했으며, 2025년도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신정숙 의장은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과 관련하여 이번 업무보고 시 제시된 대안이나 의견에 대해 개선하고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계양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구정연설 및 구정질문, 2026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마을만들기 및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사회적경제 영역이 병합되어 운영되면서 주민 생활 기반의 마을공동체 형성에 대한 정책적 집중과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조례안에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용어 추가 및 수정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계획 수립 시 의견 수렴 명시 ▲마을공동체 사업 신청 방법 명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김경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구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 중심의 마을 자치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가 존중받는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9일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보행약자의 공중이용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사로 설치 비용을 지원하도록 규정한 것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구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와 지역활동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에는 ▲경사로 설치비용 지원 및 보조 ▲설치 업무의 위탁 ▲설치 이후 비용의 정산 및 반환 등이 담겼다. 김경식 의원은 "이 조례는 장애인과 어르신, 임산부 등 보행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작은 경사로 하나가 구민의 이동권을 넓히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도시 계양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조덕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에 열린 제262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주차환경개선지구에 대한 광역시 차원의 지원 근거가 마련된 것을 바탕으로, 계양구 차원에서도 해당 지구 지정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조덕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의 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공공 주차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차장 확보율 100분의 70이하인 조사구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주거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개선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주택가 밀집지역 및 노상 불법 주차가 심각한 지역까지 지원을 확장함으로써 계양구 전반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이 청각·언어장애인의 실질적인 언어권 보장과 소통 환경 개선을 위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적용 대상을 ‘청각장애인’에서 ‘청각·언어장애인’으로 확대하고, 한국수어 사용 환경 개선과 수어통역 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구청장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공공행사에서 수어통역을 제공하며 관련 단체에 예산을 지원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또한, 공공시설 이용 시 수어통역·자막 등 의사소통 지원 수단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구 주관 행사에서 수어통역을 필수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명문화하여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과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도록 했다. 문미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청각·언어장애인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각종 행사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 지난 29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조례명을 '인천광역시 계양구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로 변경하고, 구청장의 책무와 지원 대상·범위, 신청 및 결정 절차, 위탁 및 비용 지원 근거 등을 명확히 하여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재난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스·전기 등 노후 위험시설 점검 및 정비, 재난안전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을 확충했다. 또한, 전문기관 위탁 근거를 마련해 현장 점검과 개선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원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양희 의원은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안전장치 하나가 소중한 생명과 가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9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실종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종자 예방 및 지원계획 수립 ▲실종자 예방 추진 사업 및 예산 지원 ▲경찰서·소방서·보호시설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신정숙 의장은 "이 조례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실종자 발생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9일에 열린 제262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계양구의회 공직자들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실현하고 구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양구의회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 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조례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조례는 의장이 매년 청렴문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의무화하며, 청렴 교육과 홍보 사업, 공직자 및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도 평가 및 조사 등 구체적인 청렴 활동을 명시하고, 청렴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한 포상 기준도 마련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신지수 의원은 "이 조례안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양구의회를 만들고 구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제도적 장치"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중원구 모란민속5일장(둔촌대로 68)에서 열린 ‘2025. 모두 모여 모란 축제’에 참석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본행사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지역 상인회 임원 및 회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 시장은 표창패 수여 및 축사를 통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민속5일장은 오랜 역사를 이어 온 성남의 대표 전통시장”이라며 “모란민속5일장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유점수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란민속5일장이 활성화되면 경제의 선순환이 일어나 지역경제가 더욱 발전하는 효과가 있다”며 “모란민속5일장을 성남을 넘어 전국적 명품시장으로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통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제는 모란오일장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청년프로·성남갓탈랜트예술단 등이 참여한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10월 28일 동양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양노인문화센터 바자회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지역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42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희망집짓기운동본부, 아름다운동행 인천(나눔과섬김), 주부토봉사단, 계양이웃사촌, 부녀방범대 등 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을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이 계양의 큰 힘이 되고 있다. 구에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순석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8일, 작전동 서운근린공원 인근(작전동 679-12번지)에 새롭게 조성한 ‘작전서운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내빈 소개,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현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64억 9천만 원(국비 30억 9,900만 원, 특별교부세 4억 원, 특별교부금 12억 원, 구비 17억 9,100만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823.9㎡, 연면적 2,117㎡에 지상 3층 4단의 타워형 구조로 건립됐으며, 총 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기존 평면형 대비 약 2배의 효율을 달성했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장 등이 밀집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온 곳으로, 기존 노상 공영주차장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구는 이번 주차장 조성이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누적 5천만 원을 후원하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헌액식에 참석하여 헌액 동판을 수여 받았으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꾸준히 모금회에 기부를 이어온 결과 누적 기부금 5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헌액은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최병로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이렇게 뜻깊은 형태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물품 지원, 위기가구 지원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기획봉사단 ‘나누밍’이 기획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뿌숑빠숑’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원인분석, 스트레스지수 조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형 부스(▲걱정인형 만들기 ▲간식 꾸미기 ▲볼풀공 투호 ▲체육활동)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학업 스트레스를 잠을 자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해소했는데, 이런 방법은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 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복개천상인회가 오는 31일 구월복개천 일대에서 ‘빈티지와 레트로 감성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와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2025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골목상권 지원사업에 선전된 공동체는 구월4동 복개천상인회를 비롯해 만의골골목상권공동체, 구월아시아드상인회, 구월로데오 스테이광장상인회 등 4곳이다. 이중 복개천상인회는 오는 10월 31일 ‘빈티지와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인흥 복개천상인회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행사 당일 쌀 200포를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 원을 구에 기부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소모임 활동과 ‘내 상점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해 상인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92필지에 대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해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일어난 토지가 대상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거나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임야)대장 발급 또는 토지정보과 방문 및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12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및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지적재조사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