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통사찰에 대한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과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서울 시내 62개 전통사찰을 포함한 지정문화재 등 총 206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와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 예방은 물론 자율적인 안전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사찰 등의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관리자 업무지도는 물론 촛불‧연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컨설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월)부터는 서울시내 전통‧일반사찰 381개 및 지정문화재 등 총 52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과 관계자 대상 안전지도도 시행 중이다. 전통사찰의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도 부처님오신날 전까지 실시한다. 소화전으로부터 다소 멀리 위치한 전통사찰의 특성을 감안해 소방차량 중계방수 기능을 활용,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과 진압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전남소방는 도내 대형 건축 공사장 44개소에 대하여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달간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지반이 약화되어 대형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유관기관 등 합동 화재안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과 시군 건축부서, 민간전문가와 협력하여 건축 공사장 내 근로자에 대한 안전지도,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인화성액체(방수제, 박리제, 페인트류) 취급 주의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시 불꽃방지포, 소화기 비치 ▲건축물 단열재(우레판 폼, 스티로품 등 가연물 관리 등이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건축 공사장은 용접·용단 작업 및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작업 시 부주의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다”며 “공사장 관계인모두 화재안전 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자율안전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진도군 특성상 수산물 등 가공공장이 많이 운영되고 있고 이에 따른 외국인 주민이 근무 및 거주하는 공장과 숙소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의 소방안전과 각종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외국인 주민이 근무 및 거주하는 공장과 숙소 시설 100여 개소에 대해 소방시설 등 설치와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다국어 소방안전교육 영상과 책자 등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안전대책 내용으로 외국인 주거시설 소화기 및 단독형감지기 설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배전반, 분진반, 콘센트 내 화재취약요인 제거, 음성변환용 바코드를 이용한 화재 발생 등 조치사항 요령 안내, 외국인 주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19신고 앱”설치 사용법 안내 등이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외국인 주민 소방안전관리 지원은 올해 7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외국인 주민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 문화 의식 확산이 기대된다며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공연장 67곳에 대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장은 다중 밀집도가 높아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피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특히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공연장 내 가연물이 급속히 연소하여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공연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도내 공연장 67곳의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적정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로 확보 확인 등 일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관람객용·종사자용 안전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공연 시작 전 공연하는 배우 또는 관계인이 화재 시 공연장의 비상구와 대피로 위치, 피난요령 등을 안내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공연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특별대책을 통해 공연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강진소방서은 봄철 기간(3월부터 5월) 동안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 이장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며 최근 5년간 봄철(3월부터 5월) 화재 발생 건수는 총 5만 4485건으로 2743명의 인원 피해(사망자 458명, 부상자 2285명)가 발생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겨울철 다음으로 많은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건조한 봄철 임야화재 및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강진군 이장단 월례 회의 시에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화재예방교육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사용법 교육 ▲임야화재 예방 교육 ▲부주의 화재 예방 교육 ▲ 화재 예방 홍보물 배부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이 빈번하고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며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을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장흥소방서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두고 장흥군 유치면에 위치한 보림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림사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등 국보 2점, 보조선사 창성탑 등 보물 4점을 포함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이 다수 보관되어 있으며,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며 화재 시 주변 야산으로 확대될 수 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하여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 예방 및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날 보림사에는 최동수 서장, 김정현 예방안전과장, 류제환 예방홍보팀장 등이 참여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전통사찰의 화재 안전을 기원하는 등 소화기 기증식도 함께 이뤄졌다. 최동수 서장은 “전통사찰 특성상 주로 산속에 위치하고, 목조로 지어진 건축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및 산불 확대 위험이 있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실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양주소방서는 9일 반월아트홀(포천시 군내면 소재)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부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을 수상했다 밝혔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고 소방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의 유치부 팀과 5개의 초등부 팀 400여명이 참여하여 열정으로 가득 찬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참여한 키즈웰 어린이집은 유치부에서 ‘119사랑법’을 합창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초등부에선 만송초등학교가 ‘모세의 기적’, 옥빛초등학교는 ‘국민 영웅이’를 합창하여 밝은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각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만송초등학교는 올해 9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초등부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 여수시민문화축제와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순신광장 일원을 점검했으며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을 비롯한 10개기관 점검반에서 참여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기 관리상태, 소방시설(소화기 등) 적정 설치여부, 유관기관 분야별 시설 특별점검 및 피난계획서 등 안전관리 체계확인, 행사장 관게자 화재안전,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및 행사와 관련하여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9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진압훈련 및 관계인 합동 에어매트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했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 합동훈련을 통하여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 및 인명구조용 에어매트 전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경보에 따른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확인(옥상문 자동개폐 장치, 급기휀더 등)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점령 화재진압훈련 ▲승강기 비상운전 전환 및 사용방법 숙달 ▲굴절차 배치 및 조작능력 향상 ▲고립자 구조를 위한 에어매트 합동전개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관계인 에어매트 전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장 대원들의 아파트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2021 부터 2023)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 가스중독 사고는 153건으로, 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식사용으로 장작을 피우고 남은 숯을 실내로 가지고 들어온 경우, 추위가 심해져 텐트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잔 경우, 추위 때문에 텐트 안에서 화로에 나무를 태운 경우 등이 있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두통, 후두통, 매스꺼움, 구토 등이 주요 증상이다.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른다. 또한 일산화탄소는 좁은 공간에서 농도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과 텐트 안에서의 석탄·목재류 등의 난방은 자제하고, 자주 환기를 시키거나 휴대용 일산화탄소감지기 등을 상비해 예방해야 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즐거운 캠핑 이전에 안전은 절대적인 우선순위여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으로 즐거운 캠핑 하시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9일 해남군 문내면 소재 명량대첩해전사기념 전시관에서 2024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발생, 인접 해상케이블카 멈춤사고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해 전라남도 소방본부와 함께 22개 기관과 장비 47대 인원 2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실제 재난대응과 똑같은 방식의 재난지휘 시스템을 적용해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대응 체계를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를 훈련 전반에 적용하여, 재난안전통신망의 공통망으로 유관기관과의 통합대응체계 구축, 현장지휘권 선언 및 이양, 현장활동중 고립소방관 구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같은 훈련을 했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야영객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이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의 캠핑장 가스중독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대비 66.7%가 증가한 수치다. 사고 원인으로는 대부분 추워서 식사 후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텐트에 놓고 자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차박의 경우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 중독되는 사고가 많았다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캠핑장의 경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일반 가스중독사고 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특히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조개탄을 태우면 45초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캠핑장 안전 수칙으로 ▲ 텐트 내 난방 기구 사용 지양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산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야영객들께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현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도내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도내 전 소방공무원 3,456명 및 의용소방대원 8,220명, 소방차량 등 소방장비 550대가 비상동원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건이었다. 화재원인은 아궁이 화원방치 등 부주의가 4건(57.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인 요인 1건(14.3%), 방화 1건(14.3%), 미상 1건(14.3%) 순이었다. 사찰은 대부분 목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산속에 위치해 소방대가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만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앞서 전북소방은 지난 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김제 금산사 미륵전 등 목조문화재(국보‧보물)가 있는 전통사찰 119개소를 포함해 도내 140개 주요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애 유형별 대피요령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의 화재 사상자 수는 사망 96명, 부상 144명으로 비장애인 화재 사상자 수의 2.2배에 달해 화재 시 대피요령의 숙지가 절실히 요구된다. 먼저 시각장애인은 화재 발생 시 보호자와 함께 대피한다. 만약 보호자가 없을 시 소리를 크게 질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물건이나 주변 시설을 두드리는 등 소음을 만들어 응급상황을 알리고 벽이나 손잡이 등을 이용하여 움직인다. 청각장애인은 평소 활용 빈도가 높은 장소에 시각경보장치를 설치하고, 119 신고 앱을 사전에 설치하여 앱을 통해 신고한다. 대피 시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유도등의 불빛을 보고 대피한다. 거동불편 장애인은 화재 발생 시 호루라기를 불거나 소리를 질러 보호자 또는 주변인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조력자는 장애인을 침착하게 안심시키고 가슴으로 안거나 끌어서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한다. 이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월롱산 일대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실족·고립 등으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119구조대원 및 펌프차구조대원 등 62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 불어난 계곡물에 의한 인명구조 ▲ 산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 ▲ 소방헬기 유도 ▲ 산악사고 시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이상태 서장은 “봄철 관내 산을 방문하는 등산객의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악사고 안전대책과 소방대원의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