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혜원 소방경, 김정민 소방장이 ‘4월의 우수 광주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6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행정 분야에서 선정된 소방학교 강혜원 소방경은 전국소방공무원 강의 경연대회 지도와 고품질의 소방교육 설계로, 서부소방서 김정민 소방장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 근무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4월 광주소방을 빛낸 ‘우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2명은 포상금 및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우수 소방인’ 선정 제도는 각종 현장활동 및 주요 현안업무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달 광주소방을 빛낸 직원 표창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광주소방을 더욱 빛내고 동력 확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매년 재난이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사전 예방 활동이다. 이에 시는 백창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과 점검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6월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이용시설 10개소, 숙박시설 10개소, 야영장 4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31개소, 상·하수도 8개소 등 87개소다. 이에 더해 소규모 주민생활밀접시설도 추가적으로 점검 예정이다. 이번 점검 활동에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예산 확보 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이 안전문화를 자율적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는 상위법률인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갖고 있던 재난사태 선포 권한이 시·도지사에 위임되면서 관련 조례 개정이 진행됐다. 개정 조례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에 따른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폭염·한파 등 재난 유형을 신설해 재난대응과 수습, 지원, 복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개정으로 수습 주관부서 역할을 명확하게 해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부서에서 개최하던 상황판단 회의를 재난수습 주관부서와 함께 개최토록 해 업무의 연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결사항도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 했고, 일부 조항 용어도 도대책본부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동일하게 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26일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5월 16일에 공포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4년 상반기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24년 3월 25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119구급대가 각 119안전센터로 편입됐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조강근 재난대응과장, 이한영 구급팀장 및 구급 담당자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 환자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무적인 문제점과 이를 종합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공백없도록 소방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쿠팡 천안 1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쿠팡 천안 1센터는 서북구 입장면 소재 위치해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5,843㎡로서 축구 경기장 크기 3배에 해당하는 대형 물류창고이다. 물류창고의 특성상 다양한 성질의 가연물이 보관되어 있어 화재하중이 높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간 소화 작업이 필요하기에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쿠팡 천안 1센터에서는 화재로 인해 연기와 정전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형 축광형 유도표지를 자진으로 설치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활동 강화와 예방대책 전개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물류창고 대형화재 사례 공유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물류창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 시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소방서은 건설현장 용접 · 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용접불티, 절단에 의한 화재는 18,791건 으로 공사장 화재의 10건 중 4건 발생하였고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 이상의 고온으로 불티가 흩날려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져 작업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현장 용접불티, 절단 안전수칙으로는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확인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용단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환기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작업자 부주의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한순가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올수있음을 인지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남군 흑석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흑석산 힐링 축제’의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한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화재안전조사는 전기안전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 조사로 다수의 군민이 모이는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합동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적정성, 심의 여부 확인 등 ▲소화기 배치 등 화재 예방 조치 ▲행사장 주변 소방 차량 도로 확보 ▲행사장 주변 화재 요인 점검 및 제거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행사장은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어서 화재가 발생 시에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관계자들께서는 화재 위험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및 조치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25일 시 생활폐기물과와 (사)광양자원관리공사, 매립장 조성공사 업체 등 매립시설 근무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시키고, 초기대응 역량 강화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습득, 대피 유도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대성 광양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해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초기 진화를 하는 등 내실 있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심현우 생활폐기물과장은 “매년 소방서 합동훈련과 자체 훈련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소방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재난 상황 대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집 대피(피난) 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은 공동주택 화재예방 강화 목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가정 내 대피경로를 작성 및 그려보고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파주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신청서 및 우리집 대피계획(글), 대피경로(그림) 포함 A4용지 3매로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가족당 소화기 1점, 숨수건 4점)을 수여할 계획이며 관내 아파트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게시 등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대피 계획을 세우면서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최근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26일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2024년 유관기관 합동 봄철 산불 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보은군과 보은국유림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조합, 보은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손수건, 호루라기 등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의 경각심을 알려줬다. 아울러 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으로 속리산 오리숲 일원에서 산지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등 산불재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이 산불방지의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해 홍보했다. 군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등산객이 집중하는 주말 군내 등산로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영득 군 산림보호팀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평균기온도 상승해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불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및 산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취급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25일 거창읍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ˑ조정하고 각 부ˑ반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훈련 내용은 ▲각 부ˑ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탄력적 소방력 배치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별 임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사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고양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따라 25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복합건축물인 GL매트로시티 한강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예방 점검을 했다. 해당 공사현장은 3개동 지상 23층, 지하 6층에 연면적 약 17만㎡ 규모의 대형 공사현장으로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 소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293건으로 이중 약 27%가 봄철에 발생했다. 이번 공사장 현장점검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기취급현장 등의 임시소방시설, 피난안전 및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안전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작은 불씨 등의 관리소홀 등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공사 작업 간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수칙 준수 등 자율적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지난 26일 유인도서의 소방여건을 확인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외도를 방문했다. 외도는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면적 0.65㎢, 해안선 1.7㎞인 유인도서로 11가구 2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유인도서 소방여건 확인 및 주민 의견 청취와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 됐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비상소화장치(호스릴) 관리상태 확인 △외도자가발전소 방문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기록 서장은 “섬의 특성상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이송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섬주민분들이 응급처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 주민들은 해양 및 소방안전관리와 함께 수산물 자원 보호를 위해 외도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26일 태안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충청소방학교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및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2주간의 실무적응교육을 받게 된다. 실무적응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태안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36.4%(4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미상 27.3%(3건), 전기적 요인 18.2%(2건) 등으로 나타났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대부분의 전통사찰은 산림에 인접해 있어 유사시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 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께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사찰 내 소방시설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