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위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옹기 가득 사랑·나눔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기념하고자 한다. 더불어 지역 출신인 김수환 추기경을 기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당선작에 대해 상장과 장학금(총 일백오십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의 신청은 5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능하며, 기간 내 신청한 청소년에 한 해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원고접수가 이루어진다. 신청 서류와 신청 방법은 군위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일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된 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 및 광주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하여 본원의 위치를 광주시로 확정하고,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224㎡) 규모로 올해 4월 준공했다. 아울러, 4·3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도 분원을 동시에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범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광주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치유센터 이용자와 유족회 등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치유센터 개관 및 이용 안내 설명회를 광주에서 5월 10일, 제주에서 5월 13일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개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2회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제주지역에서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명이 수산자원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다식목일이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 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제주지역 수상자로, 대통령 표창에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 김대종 ㈜제주오션 잠수팀장, 국무총리 표창에 강정찬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국무총리 표창)을 선정했다. 오상필 수산정책과장은 “깨끗하고 풍요로운 제주바다를 가꾸기 위해서 제주도민 모두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바다 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해양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는 일에 꾸준히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상에선 자율주행, 하늘에선 UAM, 우주에선 인공위성으로 미래모빌리티․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첨단기술을 보유한 중국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오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소재 포니.ai(Pony.ai) 본사를 방문해 자율주행자동차 R&D 현장을 시찰하고, 로보택시를 시승했다. 로보택시(Robotaxi)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호출한 승객을 운전자 없이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완전 자율주행(레벨 4) 차량 운송 서비스이다. 포니.ai는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뿐만 아니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250대의 로보택시 상용화 서비스를 시범운행하고 있다. 오영훈 도지사 등 제주도 방문단은 이날 포니.ai R&D센터를 시찰한 뒤 무인택시 4대에 나눠타고 포니.ai 스마트시티플랫폼을 포함해 광저우 도심 한복판에서 약 15km 시승 체험을 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로보택시 시승 직후 텐가오 포니.ai 베이징&광저우 부사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제주의 우수한 자율주행 입지 조건을 설명한 뒤 구체적인 협력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관을 건립하고 10일 중구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회관은 대지면적 183.9㎡에 연면적 876.8㎡(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회원들 활동을 위한 회의실과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역사회에 봉사해 오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회관인 만큼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협의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안전관리가 취약한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지자체 발주공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첫해를 맞아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시군에서 발주한 200여 곳의 건설현장 중 안전관리자 전담 선임의무가 없는 50억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 80여 곳이다. 합동점검반은 도-시군 관계공무원, 도 산업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천안·보령지청 및 서산출장소) 안전보건공단(대전세종광역본부/충남지역본부) 소속 전문가 26개조 11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건설현장 추락·끼임·부딪힘 등 사고유형과 비계, 개구부, 철골, 지붕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 다발 12대 기인물 위험요인 점검과 이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도는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9일 점검자의 역량강화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시군 관계 공무원, 산업안전지킴이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는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관련 경험과 지역별 대표성 등을 고려해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16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청년기획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단은 앞으로 축제 취지에 맞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번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아산시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들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내 장애인 부부 39쌍이 10일 공주시 소재 선화당에서 합동 결혼식을 올리고 인생의 앞날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24회째를 맞은 올해 장애인 합동 결혼식은 어려운 환경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20·30대 최연소 부부부터 80대 최고령 부부까지 총 39쌍을 선정해 진행했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이날 합동 결혼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건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장 등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결혼식은 덕담과 예물 교환, 축가,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성 회장이 주례를 맡고 김 지사가 축하의 덕담을 건넸다. 김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푸르른 하늘과 아름다운 꽃들이 완연한 희망찬 계절에 새 출발을 기약하는 39쌍의 신랑·신부 여러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면서 “결혼은 두 개의 반쪽이 하나로 합쳐지는 아름다운 여정이자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인 만큼 서로의 장점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이상기후로 인한 마늘과 매실 품목에 대한 피해정밀 조사와 신고접수 기간을 오는 13일에서 20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최근 여러 재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피해조사 기간에도 지속해서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당초 13일까지였던 마늘·매실 피해정밀조사 기간 연장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 20일까지로 일주일 연장됐다. 피해조사는 현재 시군, 읍면동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20일까지 최종적으로 집계된 피해면적에 따라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재난지원금이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 지급액은 농약대 ha당 마늘은 240만 원, 매실은 249만 원, 생계비 162만 원(4인 가구 기준)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앞서 마늘과 매실 피해에 대해 「농어업재해대책법」에서 규정하는 농업재해로 인정할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 김인수 농정국장은 “마늘과 매실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피해신고 기간이 연장된 만큼 기간 내 신고 누락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일 국회를 방문해 소병철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 관련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이다. 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선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이 발의된 지 3여 년 만에 극적으로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입법, 행정, 사법기능을 고루 갖춘 행정수도로 완성 단계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사법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서는 세종지방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소병철 위원장에게 앞으로 예정된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까지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법사위 소위 통과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에 정치권이 호응한 결과”라며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기 전 5월 중 해당 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 토론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는 ‘감동주는 맞춤복지’라는 전남도정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87개 마을, 1천804명의 어르신을 만나 의과·한의과·치과 진료 등 총 1만 2천67건의 의료서비스를 했다. 올해 3월부터는 장애인복지시설까지 확대하고 장애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남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더욱 내실있는 건강버스 운영을 위해 전남도순천·강진의료원, 16개 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형버스 접근성 개선과 농번기 서비스 수요 감소에 대한 개선 방안, 1회성 사업 한계를 벗어나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 시스템 강화, 방문간호 등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논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농어촌은 의료자원이 빈약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0일까지 3일간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도·시군 세정업무 담당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연찬회를 열어 신세원 발굴과 세수 확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찬회는 도와 시군 간 소통을 통해 세정업무 분야 협력과 세정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과제 발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에 15개 시군이 참여했고 창의성, 논리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발표 평가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평가에는 외부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내부 심사위원은 시군 세정과장 4명, 외부심사위원은 지방세심의위원장, 한국지방세연구원, 전남연구원 연구위원 4명 등이다. 평가 결과 지방세 분야에서 ‘사전안내문의 적극적인 활용’ 연구과제를 발표한 여수시 고다혜·한동민 주무관이 과세기관이 납세의무자에게 취득세 감면 등 사전신고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에게 법에서 규정한 행정 의무 외의 사전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산세 등 납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정상 추진율 94%를 기록한 가운데 10일 도청 왕인실에서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 보장을 통한 정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상반기 도민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도민평가단은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회를 통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 역점사업을 비롯한 도정 전반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 보고, 공약 실천 계획 변경안 보고 및 확정, 2024년 도민평가단 도정 주요사업 평가 계획 보고 및 평가 대상 사업 선정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은 8개 분야, 20개 전략과제, 100개 실천과제로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4월 말 현재까지 완료 29개, 정상 추진 65개, 일부 추진 6개로 정상 추진율은 94%에 이른다. 정책 여건 및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이 불가피한 ‘남해안 탄성소재 산업벨트 조성’ 등 공약 5건은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변경안을 최종 확정했다. 도민평가단은 또 각 실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 주도의 해상풍력 특별법은 입지 적정성 평가 의무 규정이 있어 기존 사업에 오히려 장애 요소로 작용될 수 있고, 지자체 권한이 미흡해 해상풍력산업 육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정이 어려우면 제22대 국회에서 새로운 특별법 발의·제정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자체와 사업자의 우려를 충분히 들어 알고 있다”며 “산자위 법안소위에서 지자체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소멸 최대 위기 지역인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전남 맞춤형 권한특례와 규제 완화 설계를 담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3월 정부에서 설립 발표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대입 전형 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2024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협업팀을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 도내·외 관광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 2개 이상이 하나의 팀이 되어 경남 기반 혁신적인 관광상품 및 우수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젝트이다. 모집 대상은 신규 협업팀(4개팀), 후속지원 협업팀(1개팀)으로 총 5개의 협업팀이며, 후속지원 협업팀은 지난해 선정됐던 협업팀 중 한 팀을 선정한다. 관광상품 공동개발, 기술(플랫폼) 결합 분야 등의 기업을 선정해 팀별 사업비 2천만 원 지원, 상설 컨설팅·멘토링, 관계기관 및 관련 분야 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24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공모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을 위한 ‘2024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