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 직영과 6개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 직영사업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통영시니어클럽,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사)통영YWCA에서 총 57개 사업 3150명의 어르신들이 1년간 참여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135억원이다. 이날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사업 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와 생명 보호 및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의 증상과 대처법을 익혀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소에서 심․뇌혈관 예방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곳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를 위해 청춘을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분회는 3월 7일 거류면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6개 경로당 회장 및 임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경로회장 임명장 수여, 제8대 거류면노인회 박광길 분회장 및 김종호 사무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노인회 선진지 견학 시행 및 임원선출 안건심의,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거류면 노인회 신임 부회장에 신당마을 임상갑 회장과 도산촌마을 구갑석 회장이 선출됐고, 이사에 새실경로당 한춘길 회장과 봉곡경로당 정명조 회장, 감사에 신은경로당 황성길 회장과 상원경로당 정돌식 회장이 선출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거류면 찾아가는복지담당에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집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관련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권조 분회장은 “항상 거류면 노인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관심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8일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아진산업(주)와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진산업(주)에서 어린이 도서 800여 권을 기증했다. 서중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독서문화 장려와 지식 나눔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이번 기증이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덕전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은 “기증된 도서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운동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한부모 가족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선다. 시는 한부모가족 생활‧출산 지원시설, 양육비 지원 등 2가지로 나눠 생애 주기별로 이들의 자립을 돕는다.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은 이혼, 사별 또는 미혼의 임산부 및 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4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운영비와 특수치료‧취사비는 물론 상담치료 및 진로자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부모가족 생활지원시설인 경주애가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 가족에게 최대 7년 이내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 시는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직업교육 연계, 아이돌보미 지원, 방과후 아동지원, 자립 정착금을 지원한다. 생활‧출산 시설지원 뿐만 아니라 양육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18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23만 원을 지급한다.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0~1세 아동에게는 17만 원을, 2세부터 아동에게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앞두고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열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장애인단체, 복지시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샘골야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12일 전북에서 유일하게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3년간 국고보조를 받는다. 올해는 국비 50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한다. 간담회에서는 7개 사업 11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협의체 구성과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장애인이 평등하게 학습하고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과 자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영의 전문성, 프로그램의 효과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았으며 정읍사회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확대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서비스 다양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A등급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정읍사회복지관은 정읍에서 유일한 사회복지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읍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복지관의 운영성과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읍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함께 남동구 청소년 스포츠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동구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활하게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통합을 촉진하며 보편적인 문화적 경험을 공유한다.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백양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나눔과 존중’이라는 운영 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체육·문화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에 재활용 PC 30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소통 방문 시 어르신들의 PC 지원 요청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재활용 PC 보급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기증된 PC는 기존 고장 난 PC를 교체하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경로당 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증식에 참여한 (사)한국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어르신들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PC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더욱 활기찬 소통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번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율곡면은 임북2구, 본천2구, 본천3구, 내천 각 마을회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인문해교실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기초한글 교육과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문해 교육을 실시하여 학습능력 향상과 학습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좋은 강사님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감동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8일 국태민안과 새봄맞이 자비나눔 방생문화제를 맞아 휴심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50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화개면에 위치한 휴심사는 10여 년 전부터 공양미 기부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관 지원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벽암 스님은 “방생법회는 불교에서 생명 존중과 자비를 실천하는 의식으로, 보통 물고기나 가축 등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성철 화개면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생명 존중의 가르침을 본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50포는 화개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50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오산기술전문학원과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서병영 상촌면장과 허국녕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적취득 전 과정 교육 △한국어 능력 향상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언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국녕 원장도 “상촌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 2일까지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의 미래설계 특강과 컴퓨터 활용(ITQ 파워포인트)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군민행복센터 4층 세미나실 및 평생학습관 별관 1층 정보이용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 2회 및 컴퓨터 실습 8회로 이뤄져 있다. 특강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나의 미래 설계하기’란 주제로 자신이 바라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봄으로써 자립 역량 강화와 성공적 정착을 돕는 마인드 교육이 실시된다. 이후 취업의 기본함양을 위한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실습교육으로 실질적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자립과 정착의 단계에서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구상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해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베트남 이주여성 100여 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여성연합회 및 베트남 공동체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봉화국제교류협회, 화산이씨 종친회, 베트남봉화자조모임 등이 참여해 민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봉화에서 추진 중인 ‘K-베트남 밸리’ 사업을 소개하고,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이장발의 임진왜란 참전을 기리는 충효당을 방문해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린 베트남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농가와 화훼농가를 견학·체험하며, 베트남에서 다소 생소한 딸기와 화훼 농법도 익힐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충분한 이해와 환대를 받으며, 이 땅에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가 봉화군과 베트남은 물론,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국제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발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논산보호관찰소와 함께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협력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호관찰 기관과 센터 간 사례 연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도록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위기 집중심리지원, △청소년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등 전문 치료 연계와 △상담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위기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천군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 규정에 따라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청년(질병, 부상, 고립 등), 가족돌봄 청소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스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3월을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여 제공기관을 모집 중이다. 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홍천군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제공기관 모집” 공고 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