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최대 8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지난달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재직자 및 주중(주말 및 공휴일 제외) 2박 3일 프로그램에 한해 진행된다. 이 기간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보령 프로그램은 정상가 25만원에서 80%(20만원) 할인된 5만에 참여할 수 있다. 정상가 27만 5000원의 예산 프로그램은 8만원, 26만원인 공주 프로그램은 6만원, 22만원인 태안 프로그램은 4만원, 34만원인 부여 프로그램은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프로모션 기간 중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웰컴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누리소통망(SNS) 참가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대구 대표 축제 홍보를 위해 5월 1일부터 진에어와 함께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대구행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 대만은 2018년 스카이스캐너에서 발표한 ‘대만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단거리 해외여행지 1위’ 도시로 대구가 선정된 이후 꾸준하게 대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2019년에는 대구방문 해외관광객의 42%를 차지했고, 코로나 이후 해외관광이 본격화된 2023년과 2024년 2월까지 각각 41%, 48.3%를 점유하는 등 대구에 대한 관심과 관광목적지로 선호가 높은 나라이다. 이에 대구-타이베이 직항을 운영하고 있는 진에어와 협업해, 지역 대표 축제 홍보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대만 관광객 대구 적극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진에어 대만 홈페이지에서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대만 관광객 3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선착순으로 TWD 700(한화 3만 원 상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선도함 사업의 연속 수행을 결의했다. 울산시는 5월 1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이 같이 결의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은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이 기본설계를 진행한 가운데 연내 건조를 목표로 입찰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쟁업체가 연구개발 사업 중도에 다시 경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법과 원칙에 반하는 불합리한 주장이라고 맞서고 있다. 방사청의 기본설계사업 입찰 제안요청서와 방위사업법 등 관련 규정을 보면, 기본설계를 진행한 업체가 선도함의 상세설계와 함 건조 사업을 수행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즉, 기본설계의 업체로 지정된 경우 이어지는 상세설계와 함 건조사업도 동일한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지정한다고 명시한 것이다.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은 기본설계업체 선정 시 이미 방사청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1일까지 근로 활동을 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차상위 이하 청년(15~39세)은 월 30만원을, 차상위 초과 청년(19~34세)은 월 10만원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접수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구청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차상위 초과 청년의 개인소득 상한기준을 지난해 220만원에서 올해 230만원으로 상향해, 가입 대상 기준이 완화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재용)가 지난 29일 파주시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워크숍은 동선동 주민자치회 박운학 부회장의 재능기부로 ‘몸과 마음의 힐링요가’를 시작으로 ‘DISC 진단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교육과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신재용 동선동 주민자치회장, 유명진 교하동 주민자치회장, 이명복 동선동장, 이승조 교하동장을 비롯하여 교하동 ‧ 동선동 주민자치회 임원 및 위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 기념 오찬을 통해 두 단체의 향후 교류 및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선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매단체인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으며 임진각 DMZ 탐방을 마지막으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다양한 시대상이 공존하는 정릉과 정릉인을 주제로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 대한 소속감과 애향심을 갖게 하고자 2024년 성북구 동단위 주민자치 특화사업 '정릉인, 인문학으로 남다'를 추진하기로 하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27일 ‘해설사와 함께하는 정릉 탐방’을 진행했다. 전문해설사의 진행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탐방은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정릉동’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정릉(조선 태조 이성계의 정비 신덕왕후의 무덤, 사적 제208호)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적 가치를 되새기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릉 탐방을 시작으로 총 3회의 탐방이 예정된 '정릉인, 인문학으로 남다' 는 마을공동체 탐방, 문화명소 탐방을 주제로 다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언 정릉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정릉인, 인문학으로 남다'를 통해 마을과 가까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돌아보고 동시에 지역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 홍보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감오색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치유농업을 홍보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오색차 시음 및 반려 다육식물의 식재 활동을 통해 음식치유와 원예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전·후로 유비오맥파(uBioMacpa) 기기를 활용한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수준 측정으로 치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김정석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치유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농가 역량강화를 통한 함평군 치유농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월 30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4·3 열린 강연: 장찬수 판사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3 열린 강연: 장찬수 판사 편'은 4·3전담재판부 초대 재판장이었던 광주지방법원 장찬수 부장판사의 '제주4·3 재심재판 이해하기' 주제로 그 간의 4·3 재심재판의 무죄 판결 절차와 재판 중 만났던 유족들의 생생한 증언을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열린 강연에는 4·3특위 박두화 부위원장, 현길호 위원, 고의숙 위원, 김대진 부의장, 이경심, 양영수, 이정엽, 이상봉 의원을 비롯하여 제주4·3희생자유족회 김창범 회장, 제주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장정언 전 제주도의회 의장, 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 제주4·3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내용 중에는 “재심은 법적 안정성과 정의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과정으로 제주4·3 재심은 희생자로서 제주4·3으로 유죄의 확정판결을 선고받은 사람이나 수형인 명부 자료에 인정되는 사람이 청구할 수 있고 재판은 군사재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바다를 누비며 제주어업 발전에 힘쓰는 베트남 어선원들이 제주에서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해상산업노동조합은 외국인 어선원 가족 초청행사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베트남 어선원 가족 8가구·19명을 제주에 초청했다. 가족들은 4월 29일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반가운 상봉의 시간을 가졌으며, 30일에는 제주도 성산포선원복지회관에서 제주도해상산업노동조합이 주관하는 환영행사에 참석해 환대 속에 선물 등을 전달받았다. 또한 어선에 승선해 일터를 둘러보고, 도내 유명 관광지에서 베트남 어선원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가족들은 제주에 머무르는 5월 3일까지 가족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외국인 가족 초청행사는 외국인 어선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제주도 해상산업노조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어선원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오상필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은 “도내 어업 현장에서 외국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는 30일 용성면 곡란리 마을회관에서 지적 관련 민원을 접수·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오지마을을 토지정보과 담당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 직원이 함께 방문해 지적 관련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각종 토지 관련 민원 상담과 측량(등록전환, 분할) 등 지적 관련 내용을 상담, 해결했다. 현장 처리가 곤란한 민원은 검토 후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으로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편의 서비스를 상시, 지속 제공해 현장·소통 행정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는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글로벌 관광협력 등 13개 세션을 열어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지혜를 모은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 제주도 참여세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주도 차원에서 마련하는 세션이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포럼 세션 참여를 신청한 13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세션의 주요 내용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는 제주포럼 사무국장의 제19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요약 보고를 시작으로 세계 지도자 세션, 한일중 지방외교 리더십, 제주-아세안 플러스 알파 라운드테이블 등 주요세션 소개, 부서별 세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제주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주 혁신기업 기업공개(IPO) 및 스케일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기술보증기금, 제주테크노파크(JTP)가 공동 주최한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2년 10월 체결된 상장지원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로, 제주지역 성장유망기업의 상장을 적극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술보증기금 투자기업 IPO 성공사례 발표, 투자유치 및 IPO 준비 전략 모색, 국내 기업공개 제도 소개 제주도 및 기보의 기업 지원제도 소개 순으로 이뤄졌다. 기술보증기금이 투자시장에서 소외되는 지방기업 투자에 집중(지방투자 비중 60% 이상)하고 있는만큼 기술보증기금과 제주도의 상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략에 주된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기업공개(IPO)에 관심이 있는 도내 성장유망기업과 지원기관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중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4~2033년)’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용역 최종보고회와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종보고회는 5월 2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공청회는 제주시 권역은 5월 7일 오전 10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서귀포시 권역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귀포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지난해 4월 확정․발표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한 것으로 10년을 계획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도의 온실가스 배출․흡수 등 현황과 전망, 부문별․연도별 중장기 이행 로드맵, 연차별 소요 예산 및 재원 계획, 온실가스 감축 이행 추진 기반 구축․점검과 환류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2012년 시작한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담고 있으며,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및 에너지 전환 로드맵 등을 확대 반영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울산교육연수원은 올해부터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연수원은 직원들의 인문학적·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는 연간 2회 운영한다. 지역 단체인‘문수 오페라단’의 클래식 공연도 함께 마련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제1기 열린 강좌는 30일 연수원 한울대강당에서 열렸고,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시대, 슈퍼 개인의 탄생과 미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10월에는 ‘소통과 마음 근력 키우기’를 주제로 2기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문 상담기관과 손잡고 학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30일 5층 회의실에서 전북상담학회, 도내 지역아동센터 4개 연합회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리정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업무협약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최혜란 전북상담학회장, 최영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협의회장, 김해영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지부회장, 이월순 전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연대회장, 채현주 전북14개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을 위해 전문상담기관과 함께 돕는 첫 시도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에 전문상담기관 상담사를 적극 연계해 부모-자녀 간 관계를 개선하고,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의 자기 성장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