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지난 2일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주민 건강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구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측정 및 조화리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은 군위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도 함께 운영되어, 봄철 묶은 빨래도 하고,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군위군은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및 방역민간위탁업체(세중보호작업장)로 구성된 방역반을 운영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방제활동으로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태풍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난 방역과 10~12월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3월부터 모기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저수지 및 공중화장실 방역과 주요 하천 일대 방역에 나서는 등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으로 모기·파리 등 위해 해충의 활동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집중 방역 소독 강화로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선미)는 지난 3일(금), 어린이날을 맞아 이용 아동 15명과 함께 부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미니 운동회를 열었다. ‘우리들의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미니 운동회는 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평소 실내에서 하기 어려웠던 야외활동으로 팀별 대항전 릴레이 달리기, 꼬리표 잡기, 바둑돌 옮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 산림조합, 팔공요양병원 등 관내외 지역의 민관기관들이 돌봄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힘을 모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기획됐으며, 참여 아동은 ”오랜만에 뛰어놀아서 행복했다며 어린이 날 선물도 받아 기분이 최고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오늘 하루가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는 행복한 하루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행사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 돌봄 기반체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에 이선미 센터장과 돌봄교사는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와 양육공백 해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초·중·고등학교 담임(교과)교사와 희망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심리행동 특성이해’를 위한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위(Wee)로 닥터’ 사업에 참여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 자해와 자살이 성인과 다른 점을 파악하여 자해 경험이 자살시도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원의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자해·자살 관련 학생 위기 지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속한 개입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담임(교과)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원들이 고위기 학생의 심리행동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증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지난 4일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2024년 상반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울산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저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함께 크는 생태 교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숲속나무들을 알아보고 야외 활동을 하는 1교시, 초록 식물 색모래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는 2교시로 구성됐다. 총 12팀의 수강생들은 물관과 체관 비눗방울 체험 및 나뭇잎 문지르기, 나뭇가지로 나무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직접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과 생태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 또한 높여볼 수 있었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실외를 활용한 도서관 프로그램이라니 색달랐다.”, “자연과 도서관을 함께 느끼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적인 도서관이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울산 동구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조성 및 지역프로그램 연계사업으로 마련된 ‘EAST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프로그램 팸투어를 5월 3일 해파랑길 8코스 일대에서 진행했다. 팸투어 참여자는 총 20명으로 블로그체험단 5명, 동구 미디어 서포터즈 기자단 2명 그리고 공개 접수받은 13명이 참석했다. 최근 양성교육을 수료한 해파랑길 길동무가 함께 해 슬도,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대왕암 해맞이 광장,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전설바위길 일대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울산 동구청이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일산해수욕장에 위치한 해파랑쉼터를 조성하고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사운드워킹은 엄선된 소리풍경지에서 체험키트(지향성마이크, 헤드셋)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탐방하면서 자연에서 치유 받고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는 새로운 걷기 여행 방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동구는 지난 4월 제주에 위치한 ‘슬리핑라이언 주식회사’와 업무협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3일 오후 2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17개 주요 식품기업 및 10개 외식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식품과 외식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는 국내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 여건과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훈 차관은 2022년 하반기부터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3월부터 5월초까지 이어진 식품·유통 업계의 할인행사 진행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정부가 그 동안 ①수입 원재료 할당관세 확대, ②수입부가가치세 면세, ③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상향 및 공제율 확대 등 원가 부담 경감 지원을 통해 관련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최대한 조성한 점을 설명했고, 업계는 금년 상반기에 종료되는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연장, 국제가격이 올라가는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신규 적용 등을 건의했다. 또한, 한훈 차관은 국제금리 변동성 확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부문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물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에 따른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별 이용자의 방문 목적을 살펴본 결과, 산림복지시설과 이용객의 특성 간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다. 산림복지시설 중 산림교육센터의 방문 목적 1순위는 ‘교육 및 학습,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숲길과 같이 주 이용 목적이 ‘휴양 및 휴식’인 곳과는 차별화됐다. 또한 숲길과 치유의 숲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자연휴양림은 ‘친목 활동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별 시설의 특성과 조성 목적에 따라 이용자의 선호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산림청은 1988년 유명산, 대관령 등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껏 산림복지시설의 조성과 운영 목적에 따른 이용자의 방문 특성이 확인된 바 없었기에,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수요자의 이용 특성을 파악하는 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이정희 연구사는 “산림청에서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정부는 5월 3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5월 2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2,699명으로 전주 대비 3.1%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째 주의 69%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3% 감소한 87,561명으로 평시 대비 91% 수준으로 회복했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21명으로 전주 대비 3.4% 감소했고 평시 대비 85%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6,922명으로 전주 대비 1.8% 감소, 평시인 첫주의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5월 1일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9.2% 감소한 1,209명이다. 5월 2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6개소다.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중증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 응급환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5월 3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 비호부대의 ‘리틀베레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리틀베레어린이집’은 지난 3월에 개원한 군 어린이집으로, 0세부터 5세까지 군 자녀 100여 명을 보육하고 있다. 특히, 해당 어린이집은 장애영유아 보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전담 특수교사를 채용하여 장애영유아도 보육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군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김선호 차관은 신축된 군 어린이집 현장을 확인하고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선호 차관은 ”잦은 보직 이동과 훈련 등 군 임무 특성으로 인해 자녀 보육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방부에서 자녀 보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군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노후화된 환경은 개선하여 안전한 보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국방부는 군 관사 및 부대 인근에 총 159개의 어린이집을 운영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NH농협은행과 5월 3일 NH농협은행 본점(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 연구 개발 성과를 축산농가에 신속히 보급하는 데 필요한 정책자금 지원과 교육‧상담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공유해 축산농가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립축산과학원 연구 개발 시설·장비 도입 농가 대상 정책자금 지원 △축산 승계농·창업농 등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축산 교육·상담(컨설팅) 등 전문 인력 지원 △축산 관련 최신기술·연구자료 및 축종별 사양 상담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문 금동명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축산농가에 정책자금 안내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축산 연구 기관과 금융기관 간 협업으로 축산 관련 시설, 장비 등 연구 성과를 현장에 보급하는데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라며 “축산 분야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7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직원과 3자녀 이상 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감격(감동+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송미령 장관은 고령화·저출산 시대에 부모님을 모시거나 다자녀를 키우며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더욱 나아진 업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출산문화를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유 수유실을 설치하고 복무 제도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활용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17년 12월 획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의 해산 및 청산 계획 제출과 보고에 관한 절차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이(국민의힘, 서대문구4)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금)에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 조합장이 구청장에게 제출하는 ‘조합 해산(청산) 계획 및 추진사항 관련 자료’에 구체적인 일정을 포함하고, ▲ 구청장이 시장에게 보고해야 하는 ‘조합 해산(청산) 계획 및 추진사항’을 규칙으로 정하는 서식에 따라 작성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종료 후 조합의 남은 자금을 돌려주고 해산(청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합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해산 및 청산을 고의로 지연시키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는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김용일 시의원은 “정비사업 종료 후 조합에서 제출하는 해산(청산) 계획에 구체적인 일정을 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민간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신동원 의원은 서울시의 민간임대주택은 현재 국토부와 자치구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우며, 자치구마다 다양한 행정처분이 이뤄지는 상황으로, 이에 서울시는 조례를 통해 자체적인 민간임대주택 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주택임대차시장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제정안의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서울시 소재 민간임대주택은 약 42만 호, 등록임대사업자는 약 1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 약 40만호를 상회하는 규모로 광역 지자체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 서울안심임대인 정의 ▲ 자치구별 민간임대주택 실태조사 등 자료 관리 ▲ 민간임대주택 거주 임차인의 권익보호 등 건전하고 안전한 민간임대주택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건축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공개공지와 관련하여, 지역 내 쾌적한 공간으로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개공지는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등에서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등'건축법 시행령'과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에서 정하는 건축물 용도의 바닥면적 합계가 5천㎡이상인 건축물 등에서 일반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시설 등의 공개 공지(空地: 공터) 또는 공개 공간을 의미한다.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제26조제3항 및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을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공개공지 의무설치대상이 아닌 건축물에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경우에도 용적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