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9일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청주오스코(OSong COnvention, OSCO)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박봉규 국장은 위탁사업자인 충북개발공사로부터 사업 추진경과 등 설명을 듣고 1층 전시실부터 회의실, 옥상까지 둘러보며 현장을 두루 점검하고 충북개발공사에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규 신성장전략국장은 “청주오스코는 지역전략산업을 견인하고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충북도·충북개발공사와 협력해 마지막 공정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OSCO 건립 사업은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총사업비 2,31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9,725㎡,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작년 말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건축 공사가 57%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까지 준공해 2025년 9월 개관 예정이다. 청주OSCO는 각종 전시·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를 앞둔 9일 동부창고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시민들이 관람하게 될 노선에 맞춰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행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연초제조창으로 이용되던 공간의 화려한 탈바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분들 모두 청주의 정원문화를 느끼고 한층 더 정원에 가까워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시민정원·모두의 정원·참여정원 등 25개 정원이 새롭게 조성돼 다채로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드닝클래스(7개), 가드닝체험(8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관람객들이 정원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피크닉 가든과 실내정원 등의 공간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프리마켓, 버블쇼, 버스킹, 푸드트럭, 생이명이 포토이벤트, 드레스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피클볼협회는 9일 청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2임시청사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차영호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교운 청주시 피클볼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지난 4월 28일 대한피클볼협회와 청주시 피클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4 HEAD 코리아오픈 피클볼 대회 in 청주’ 참가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청주시 피클볼협회 관계자는 “청주에서 피클볼 전국대회가 성료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의 좋은 뜻이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유치원 원아 350여명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맞춤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개인위생수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인형이 등장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연출한 인형극, ‘뽀드득 뽀드득 세균몽 물리쳐요’는 뽀득이, 아리, 덜렁이 등이 세균몽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기초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성인이 돼서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9일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의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식품유통과 직원 10여명은 사과 적과작업을 지원하며 농가가 적기영농을 할 수 있도록 손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직매장 지원, 축제 농가 입점판매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SNS 기반 독서활동 커뮤니티 ‘30일 클럽’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30일 클럽’은 혼자서 읽기 어려운 책을 회원들과 함께 매일 조금씩 읽어 완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독서커뮤니티 모임이다. 지난 4월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저서 ‘월든’으로 운영했다. 이번에는 6월 한 달 동안 사회학자 이진경의 ‘삶을 위한 철학수업’을 가지고 운영한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카카오톡 채팅방에 짧은 감상평을 올려 회원들과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삶을 위한 철학수업’ 도서는 ‘더 이상 남의 삶을 살지 말고, 남의 꿈을 꾸지 말고 나의 자유를 찾으라’는 주제로 요약되는 책이다.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온라인 인문학 연재 강의를 엮은 결과물이다. 도서관은 청주시민 20명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휴관기간 동안 시민들의 독서 공백을 채우기 위해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 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의회는 9일 청주시, 청주축협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축시장 이전사업에 강한 반대를 표명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가축시장 이전이 추진되는 북이면 옥수리는 증평군과 맞닿은 지역으로 반경 1km 이내에 증평군의 공동주택,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주거시설과 각종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악취, 소음, 축산폐수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북이면 지역에 조성된 양돈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십 수년간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 가축시장까지 들어선다면 주민들의 주거환경은 물론 삶의 질에 심각한 저하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가축시장 이전으로 직접적인 환경권 침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증평군민과 옥수리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이전을 추진하는 청주시와 청주축협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가축시장 이전사업의 즉각 중단 및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일 증평군청에 마련된 북이면 옥수리 가축시장 이전 관련 대책 회의에 참석하여 진행 상황과 대책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가축시장 이전사업의 추진 상황을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센터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중장년 예비·초기 창업자 15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 있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청주시 청원구 직지대로 864, 3층 306호)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창업자의 전문성 및 창업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구현의 실현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공간은 센터 내 308.44㎡ 면적의 공유오피스이며,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개월 단위 계약으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비용은 무상이며, 회의실·강의실·화상회의실 등 기업 맞춤형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모의투자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 사업화 자금, 입주자 분기별 네트워킹, 특허·세무·인사노무·마케팅 등 전문가 상담 등도 지원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사업’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화성 동탄~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연장 78.8km의 대규모 사업으로 2021년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현재 사전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사전타당성 조사완료 후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4개 시·군(화성, 안성, 진천, 청주) 행정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9일 진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행사 부스에서 4개 지자체가 모여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각 시·군별로 행정복지센터 및 행사장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시민 동참을 유도하고, 최종 작성된 서명부는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에 제출해 정책성 확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중부 내륙지역을 연계하는 새로운 철도 교통축을 형성해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동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자료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전체 장서 약 22만권을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장서점검은 도서관 소장 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장 자료에 대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분실, 훼손 등의 도서 상태를 점검하는 작업으로 5년 주기로 실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재개관 전 자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장서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개관 이후 변화될 청주시립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 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 중이며, 오는 6월 28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재개관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임시 휴관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2023.12.15.) 결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됐지만, 시는 노인요양시설 구성원들의 검사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중 신속항원키트 양성자와 시설 내 밀접접촉자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신규 입소자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다. 이에, 시는 완화된 방역수칙으로 인한 시설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 신규 입소자 및 종사자를 검사대상으로 추가했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시간 12:00~13:00,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홍정의 감염병대응과장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적극적인 검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김송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동화 창작교실’과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 창작교실, ‘내 손끝에서 피어나는 동심’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글감을 찾고 주제를 형상화하는 법부터 얼개를 짜고 직접 동화를 써보는 것까지, 김송순 작가에게 직접 ‘동화’ 창작법을 배울 수 있다. 해당 교실은 총 8회 운영되며,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청주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고 있다. 또한, 소규모 진로상담 프로그램 ‘꿈꾸는 사랑방’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간대별로 5명씩 신청 가능하다. 현재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5월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김송순 작가가 확인 후, 운영일에 소규모 그룹 상담을 진행한다. 서원도서관 관계자는 “작가가 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신병대 부시장은 9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흥덕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평씨앤에프를 찾아 황해성 대표 등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태평씨앤에프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은 업체로 약 20여 년에 걸쳐 추억의 과자 쫀디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황해성 대표가 MBC 놀면 뭐하니에 황박사로 출연해 목포 쫀디기 맛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최근에는 코레일 역사에 입점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미국, 인도네시아, 홍콩에 상반기 수출을 예정하고 있다. 황해성 태평씨앤에프 대표는 “작년에 청주디저트페어에 참여해 쫀디기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이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인지 몰랐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거나 지역축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청주S컨벤션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세대공감, 티키타카 소통 워크숍’을 운영했다. 최근 공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저연차 직원(임용 5년 이내)들이 많아짐에 따라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6급 선배 공무원 6명을 포함해 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8일에는 악성민원 응대법 교육, 세대공감 팀빌딩, 시장님과의 티키타카 소통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9일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교육, 조직이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교육,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등을 진행했다. 8일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민선 8기 청주시가 해 나가는 많은 역점사업들을 추진하려면 조직 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업무를 떠나 새로운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느끼고 얻은 것들이 청주 발전의 큰 원동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0명과 함께 지난 4일 가족 사랑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과 가족이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을 구성했다. 특히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케이크 만들기 △가족사진이 담긴 엽서에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 쓰고 읽기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영종 운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참가자 이윤신 학부모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아이와 서로 대화하면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 속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과제빵 직업체험 프로그램 ‘드림 파티쉐’는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6월 중 다음 차수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