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2024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 2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예산잔여분 및 미사용액에 따른 것이며,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내 5~18세 유·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기간 동안 월 10만 원 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총 70만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5월 중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전용 신한카드를 발급 후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에서 결제하고 강좌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5월 현재 기준으로 누적 4,873명(4억 8,600만 원)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다. 오봉식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더 많은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이 부담 없이 스포츠활동을 즐기길 바라며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과 유원대학교가 지난 9일 유원대학교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추진에 앞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유원대학교 교수와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교육의 혁신을 통한 지역대학 및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원대학교는 지역인재의 육성과 정착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자체·관내기업·지역대학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일자리 마련을 꼽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가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마련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2차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영동군은 2차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영동군지부는 상촌초등학교에서 신간 도서 등 3백여권을 마련해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책 읽는 즐거움, 행복한 문화 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열렸으며 상촌초등학교학생, 학부모, 주민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책의 활용도를 높이며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가져와 다른 이웃의 책이나 신간 도서와 교환했다. 이순복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독서문화 확산운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상촌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져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공무원들이 전문 강사 못지않은 강의 실력을 영동군농업인대학에서 뽐내 화제다. 이른바 일타강사라 불리는 주인공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6명으로, 입사 30여년차 베터랑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오명주 소장을 필두로 입사 2년차 신규 MZ세대까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월 개강한 농업인대학의 △발효식품학과 △복숭아학과 △토양비료학과 등 3개 과정에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38회 수업 중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업을 진행하는 횟수는 10회 정도로, 전문 강사 수준의 강의를 위한 수업 준비에 쏟는 노력과 열정은 모두가 한결같다. 천아람(농촌지도사/발효식품학과)씨는 “전문 강사가 아닌 만큼 수업 준비를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수강생들이 만족할 때 스스로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낀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올해 초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도 30회 강의 중 10회 강의에서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자체 집필 제작한 단행본으로 강의를 실시해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직원 개개인의 노력으로 일타강사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 연풍면 노인회(회장 허명수)은 10일 연풍면 소재지 일원에서 연풍면 ZERO 생활실천 쓰담쓰담(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풍면노인회 회원 25여 명은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은 소재지 주요거리 환경 정화 활동에 진행했다. 허명수 노인회장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풍면 ZERO 실천계획’의 일환인 연풍면 쓰담쓰담(플로깅)캠페인은 연풍면 리우회를 시작으로 의용소방대, 노인회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중 연풍면 기관단체별가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발판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 구축을 목적으로 협약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원활한 수강을 위한 별도의 교육공간 제공, 3시간 추가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천자동차운전전문학원 배도식 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원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에 적극 협력한 학원장에 감사를 표하며, 운전면허 취득을 통한 자신감 향상으로 한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하여 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주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꿈을 잇다’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결혼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학과교육, 장내 기능 및 주행 실습 등의 운전면허 과정을 오는 20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복지대상자들을 상담하고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로 건강검진을 받고 싶어 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제천서울병원에서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CT, 초음파, 내시경 검사 등 약 95여 종의 검사를 저소득층 어르신 5명에게 지원하며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희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가 건강검진 외 추가적인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의료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을 보듬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해 보급 중인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참여 농가를 오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장 단위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농장별(30×30미터)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의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기상이나 재해 정보는 최대 9일까지, 그 외 정보는 최대 3일까지 농장주에게 알려주고 있다.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받고 싶은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기경보 서비스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신기술인 만큼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옥천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위한 2024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4주년 기념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 옥천경찰서의 경찰 체험과 옥천소방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 옥천군 보건소와 옥천성모병원의 건강 관련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모니터링 하고 내년 행사에 반영하고자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2024 어린이날 큰잔치 모니터링’을 5일 진행하고, 10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 주요 의견에는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흥미로웠다는 것과 우천으로 인한 한정된 공간에서의 행사 운영으로 쉬는 공간 부족, 화장실 이용이 다소 불편했다는 것이 있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 앞으로의 행사 추진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는 옥천군 어린이날큰잔치 준비위원회로 전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지자체 공모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제1회 추경에 110백만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여성농업인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검진비의 10%에 해당하는 자부담금을 군비로 추가 편성해 특수건강검진비용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과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으로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검진대상자는 5월부터 12월까지 옥천군 검진 의료기관인 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에서 검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 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ㆍ공공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며, 대피소에서는 핵무기 공격 시 행동 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옥천군은 실제 대피 훈련 외에도 8월에 있을 전 국민 참여 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훈련 구간 및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8월 훈련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는 훈련 시간 중 훈련 대상 기관을 방문하면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훈련이 안보 의식 고취와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군의 단속 대상 가맹점은 2,450개소이며, 단속 대상 기간은 ‘23년 11월부터 ‘24년 4월까지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정 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 의심 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의 주요 유형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직영점 등) 영위, 결제 거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이다. 가족·지인을 동반한 대리구매, 가맹점 허위 등록 등 부정 유통이 자주 발생하는 유형에 대한 집중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이상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해 이용 실태 점검 및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보건복지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26.3월)에 앞서 통합지원체계의 확산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확대 전,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내용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수행할 기초지방자치단체 21곳을 최종 선정했으며 괴산군이 포함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보건복지부가 내실있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한 지자체별 자문단을 통해 실행계획 수립과 운영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컨설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발굴 등 연말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괴산군은 지난해 7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으로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은 배뇨장애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요실금 치료용 의료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요실금 증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요실금, 절박뇨, 빈뇨, 밤오줌,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요실금 치료기를 대여해 주고 의료용 소모품을 3개월간 지원한다. 요실금 치료기는 저출력 가시광선을 이용한 PAMS 기술로, 약해진 방광 조직의 근육을 회복시켜 요실금을 치료해 주며,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사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치료기의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 진천군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요실금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어르신의 요실금 질환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유아 숲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 숲 프로그램’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풀과 나무, 꽃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숲과 유아교육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유아 숲지도자 2명을 배치해 자연 관찰, 자연 미술, 신체 놀이 등 계절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도 나무와 숲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숲해설가 2명을 배치해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에 두 차례 운영되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산림교육은 지난 4월까지 74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심리적 ‧ 생리적 안정,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