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지난 9월 10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2회 실버 안전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부스 운영, 안전신문고 사용교육, 건강검진, 예술단체 문화공연(설장구, 어쿠스틱 기타 중창단) 등 어르신 안전효도 4종을 함께 진행하여 다양한 정보와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동해시 보건소에서는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혈압측정, 건강상담(절주, 치매 등)을 실시했으며,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에서는 무료 피부검진 및 피부 질환 약품 처방을 지원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이번 실버 안전문화콘서트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갖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인섭 동해시 안전과장은 “이번 실버 안전문화콘서트는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건강검진, 문화공연 등 어르신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구, 정해진 미래, 지방인구감소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2025년도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동해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전문 강사가 초빙돼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와 그 극복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동해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서 직면한 초고령화·저출산, 인구유출 심화 상황을 공유하고 △인구구조 변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2025년 제1회 동해시 인구정책위원회'가 열려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 관련 주요 시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동해시 인구정책의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동해시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작가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여행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유일한 전문 여행작가 단체로, 방송이나 신문, 잡지 등 각종 매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고 여행 서적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 문화를 발전과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작가들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소금길, 별빛마을 등을 직접 경험하고 자유롭게 여행 후기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등), 여행잡지 등에 게재해 동해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는 만큼 이번 팸투어가 동해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여행작가협회와 협력해 동해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미포함) 22,120건, 총 5,527백만원을 부과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6백만원(3.68%)이 증가한 금액으로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주택은 주택가격 상승 및 공동주택(자이아파트) 신축 등이 주요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20만원 초과인 납세자의 경우, 7월 1기분에 이어 9월에 2기분으로 한번 더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연납분으로 전액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이며, 납부 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CD/ATM기, ARS, 인터넷 지로, 위택스 홈페이지, 스마트 위택스 앱,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금융기관 앱 등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세자들이 기한 내 미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납기도래 전 문자 발송 서비스(MMS)를 운영하여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 평생학습관 맞은편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함께감! 동해 동행 걷기대회 한섬편’을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동해의 대표적인 해안길인 해파랑길 33코스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약 400명이다. 주요 코스는 감추해변에서 부곡돌담마을 해안숲공원까지 왕복 6km 구간으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 속에서 건강한 걷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파랑길 33~34코스를 포함한 동해시의 다양한 걷기길을 널리 알리고, 걷기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동해시는 그동안 해파랑길을 비롯한 시내 걷기 코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걷기대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해파랑길은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는 국내 대표적인 도보 여행길”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고 즐기는 문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산본2동 통장협의회는 2025년 9월 9일 오전 11시, 산본2동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위원들과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5명이 참여했으며 인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산본2동 통장협의회 신종섭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 ‘청플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 최종 수상작으로 ‘루미, 수리, 치치’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여 총129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1차 내부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청플만의 의미를 담아낸 참신하고 부르기 친근한 이름을 평가해 최종 선정(대상 1명, 우수상 5명, 입선 10명)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루미, 수리, 치치’ 는 “군포의 자연에서 태어나 청년들에게 위로와 쉼, 연결을 전하며 청플에서 함께한다”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발음하기 쉽고 친근한 매력이 높이 평가됐다. 먼저 구루미에서 탄생한 ‘루미’는 부드러운 구름처럼 청년의 고민을 감싸며 위로와 여유를 전하는 의미를 가진다. 또 수리산에서 온 ‘수리’는 단단한 자연의 품처럼 청년에게 쉼과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친구로 ‘치치’는 청플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로 희망과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상징으로 결정됐다.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 청년공간플라잉에서 열리는 ‘군포 청년의 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7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공직자 생성형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8회차, 약 2개월간 운영됐으며 18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문서ㆍ보고서 작성 및 검토 ▲대규모 통계 데이터 작성ㆍ자동화 ▲멀티 모달 AI를 활용한 정책 영상자료의 자동 요약 ▲시책 홍보용 이미지 생성 등 행정업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형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참여자 다수는 “복잡한 통계자료 정리, 영상 자료 요약 등 그동안 시간이 오래 걸리던 업무가 생성형 AI를 통해 순식간에 가능해졌다”며 현장 적용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업에 곧바로 쓸 수 있는 활용사례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AI를 ‘필수 행정 도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AI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를 총 12만여 건, 442억 원 규모로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토지를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과되며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군포시는 세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함께 안내했다.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는 2026년까지 연장 적용되며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상한제’도 함께 적용되어 일부 납세자의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ARS 전화,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군포시 세정과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납기일 전 여유 있게 납부해주시길 바란다”며 “마지막 날은 금융기관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 납부를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는 2023년부터 타 지자체와 1:1 형식의 상호 인사교류 제도를 도입해 공무원을 인사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인사교류는 기본 1년 단위로 운영되며, 양 기관의 상호 협의를 통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교류 기간이 종료되면 새로운 공무원을 선정해 교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군포시는 인접 지자체인 안양시와 3년째 실무형 인사교류를 꾸준히 추진하며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자체 간 협력 체계 구축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에서의 실무 경험이 공무원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복귀 후에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안양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의 현장맞춤형 인사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교류를 일회성 파견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켜 공직 사회 전반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확철 특별근무에 들어간다. 수확철 특별근무 기간은 9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주말과 공휴일도 운영한다. 단, 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추석 연휴로 근무 기간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이던 상설교육 및 순회수리 교육은 수확철 집중 지원을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일시 중단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를 비롯해 동부, 서부, 남부 등 4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며, 총 75종 510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권역별로 영농 활동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임대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특별근무가 농촌 인력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인터넷활용 △동영상 제작 △챗GPT · AI 등 총 3개 과정을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지정면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캔바 디자인 △생성형 AI로 만드는 파워포인트 △생성형 AI로 숏츠 영상 만들기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반기 탄소중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로 직접 찾아가거나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강의와 놀이·체험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반기(3~8월)에는 총 154회, 138개소에서 3,528명이 참여했으며, ▲전기 돼지를 잡아라 ▲먹거리를 지켜라 ▲쓰레기는 보물 ▲태양광 로봇·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운영했다. 만족도는 평균 4.9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았다. 하반기 교육은 현재까지 관내 40개 학급이 신청했으며, 교육 신청은 수시 접수하고 있다. 시는 탄소중립 실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핵심 주제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의 콘텐츠와 체험 교구를 보강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탄소중립교육은 교실 수업과 체험을 연계해 아이들의 기후 감수성과 실천 습관을 높인다”라며, “더 많은 학급 참여를 위해 홍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정책 제안 공모전 ‘열린 정책, 함께하는 아이디어’를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자격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자, 원주시 관할 구역 내 학교·사업장에서 활동하는 학생·근로자·사업자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원주시청 2층 기획과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는 소관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2명(각 10만 원) 등 총 5명을 선정해 원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난 6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원주클럽이 개최한 ‘차세대 리더를 위한 전문직과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이 관내 고등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6년째로 원주시 양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고, 명사 특강과 본 행사에 이어 변호사·의사·변리사·세무사·노무사·건축사· 메이크업 아티스트·영화배우·소방관 등 10명의 다양한 전문직 패널이 참여하여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차세대 리더십 함양 및 다양한 직종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직 패널들은 참여 고등학생과의 만남 및 토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경제적, 전문적 측면에서 탐색해주는 등 차세대 리더로서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서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원주클럽 최원선 회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섭 여성가족과장은 “16년째 관내 고등학생들의 리더십 함양 및 직업 체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