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하반기는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총 3가지 부문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1인 가구는 153만 8,543원, ▲2인 가구는 251만 9,575원, ▲3인 가구는 321만 5,422원, ▲4인 가구는 389만 6,843원)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각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7월 1일부로 중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구됨에 따라,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해당 구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나누미’는 구청 각 부서에서 환경 개선 사업(청소), 시설물 관리 등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상생가맹점 전환 홍보 업무, 소무의도 특성화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보조업무(급식 보조, 환경 정비) 등이 주 업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업 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