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 순환형 나눔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수안보상록호텔은 호텔 대중탕에서 사용 후 남은 조각 비누를 수거해 세척·가열 과정을 거쳐 재가공한 5kg 상당의 대형 세숫비누를 지역 봉사 단체인 수안보면 향기누리봉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향기누리봉사회는 기탁받은 비누를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로 절단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전인호 대표는 “호텔 발생 자원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나영혜 회장은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으며, 류주연 수안보면장은 “기업과 봉사 단체가 협력한 자원 재활용 나눔의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폐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위생 지원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