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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혁신도시 어린이집 순회 식농 교육 전개

전북삼락로컬마켓서 첫 회차 화예 프로그램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컬푸드의 가치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식농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최근 진행된 교육은 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진행했다.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농업과 농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도시 농촌진흥청 도담 어린이집에서 참여해 첫 회차 활동 ‘행복을 담은 화예 전문가(플로리스트)’를 아이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북삼락로컬마켓 소개 및 지역 농산물 유통 과정 학습, 생화의 질감과 향기를 관찰하고 포장지를 디자인하는 오감 탐색 활동, 나만의 꽃다발 만들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직접 꽃을 만지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정서적으로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석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의 가치를 정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꽃을 매개로 한 예술 활동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되고, 지역 사회에는 농업의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완주 로컬푸드를 향한 신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혁신도시 관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교육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활동 종료 후 참여자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교육 내용을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