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버라이어티 뮤지컬 ‘아는 노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케이비에스(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뮤지컬형 코너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익숙한 대중가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사랑과 이별, 가족, 추억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으며, 친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관객 각자의 삶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특히 관객 참여 요소와 라이브 밴드 연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 당일 객석은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로 붐비며 기대감을 보였고,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한 구성은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익숙한 노래와 이야기가 결합된 구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관람객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몰입감이 높았다”며 “웃음과 감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관객 참여 장면에 대해서도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출연진으로는 개그맨 출신의 송필근을 비롯해 홍현호, 윤승현, 박은영, 나현영 등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이 참여해 안정된 연기와 가창력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 ‘아는 노래’의 공감과 재미를 무대 공연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많은 관람객의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함안문화일번지’ 실현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