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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7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 확산 전략사업 적극 발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이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옥천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전략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구성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TF팀’을 중심으로 발굴한 458건, 2,703억원 규모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9기에 출범에 대비하여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생활밀착형 SOC 확충, ▲군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안정 사업, ▲정부 시책과 연계한 전략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성과 확산을 뒷받침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활력 제고를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도 집중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청산 교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20억), ▲교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40억), ▲옥천 서정 및 안남 종미 마을하수도 설치사업(147억)과 정부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및 AI 중점 시책과 연계한 ▲전기‧수소 자동차 보급사업(44억) ▲친환경 전기도선 연계 스마트쉘터 구축사업(5억), ▲민원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AI 활용사업(4억) 등이다.

군에서는 이번에 발굴된 사업들을 4월 30일까지 충북도를 거쳐 각 중앙부처로 신청하며, 중앙부처에서는 5월 31일까지 기획예산처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은 “2027년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지역 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