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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중앙도서관,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 맞아 5월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5월 2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책소풍’ 운영... 인형극·가족 놀이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자료실과 3층 공공의 마당 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책소풍’을 운영하고, 5월 한 달 동안은 가족 친화형 체험·전시·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 이야기' 공연을 비롯해 도서관 로비에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하고, 야외 공공의 마당에는 가족 놀이존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독서 낱말풀이, 코리요 캐릭터 색칠놀이, 뽑기, 나만의 배지 만들기 등 대출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나만의 미니북 만들기’ 키트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자료실 일부 공간을 시민 가족에게 분양하는 서가 체험 프로그램 ‘우리 가족 책 아지트’도 운영한다. 총 4가족을 선정해 한 달간 서가를 직접 꾸미고 추천 도서를 북큐레이션 형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가족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된다.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그림책 연계 요리 활동과 영유아 대상 통합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도서관을 보다 친근한 생활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공연, 전시, 디지털 체험, 독서활동을 균형 있게 구성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개관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