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약 5,000㎡ 규모 부지에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가을꽃 축제가 열렸던 장소로, 올해는 봄을 맞아 노란 유채꽃 단지로 새롭게 단장됐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은 진안의 푸른 하늘과 독특한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밭 중앙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이색적인 산세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SNS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은 부지 구획마다 시기에 맞춰 조성돼 2~3주에 걸쳐 부분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유채꽃밭과 원예식물관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진안을 찾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을꽃의 추억이 깃든 공간에 봄의 생동감을 더하고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일상의 여유를 느끼고, 진안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