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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강화 나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열고 대상자 발굴·연계 방안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 사무실에서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장애인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65세 미만 중증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 통합돌봄 연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 복지정책과장과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주요 내용과 대상자 발굴·연계 절차를 살펴보고, 읍면 신청 체계와 군 전담부서의 후속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협력 방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장애인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보다 촘촘히 발굴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홍보 실적과 대상자 발굴 현황, 서비스 연계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장애인 통합돌봄 지원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서는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