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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벚나무모시나방 유충 방제 온 힘

4월 말까지 19개 노선 벚나무 2,000여 그루 대상 방제 작업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주요 가로수길에서 벚나무모시나방 유충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4월부터 6월까지 활동하는 벚나무모시나방 유충은 벚나무잎을 갉아 먹어 나무가 크는 것을 방해하고 생김새로 인해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대표적인 돌발해충이다.

특히, 대량으로 발생하는 경우 도시경관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보행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중구는 태화강국가정원길, 백양로, 유곡로, 길촌길 등 지역 내 19개 가로수길 벚나무 2,035그루에 전용 약제를 살포한다.

이와 함께 수목 병해충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병해충 방제기동대’를 운영하며 벚나무모시나방 유충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나아가 유충이 계속 발생할 경우 2차 방제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주요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병해충 방제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나들이 철을 맞아 선제적인 방역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방제 작업 진행으로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통행이 불편할 수 있어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