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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외솔기념관, ‘600년의 역사, 병영으로 잇다’ 국가유산 교육 운영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초등학생 대상 교실 수업 및 현장 답사 진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4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00년의 역사, 병영으로 잇다’ 국가유산 교육을 운영한다.

중구는 지난해 9월 국가유산청의 ‘2026년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복권 기금을 지원받아 해당 교육을 추진한다.

중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울산 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급 20개를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교실 수업 및 현장 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외솔기념관은 각 학교에 국가유산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해 울산 중구 병영 지역의 역사와 전통, 지역 출신 인물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애와 한글 보급 운동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성곽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외솔기념관과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등에서 현장 답사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교육의 공공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