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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사찰 연계 와룡자연휴양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신광사 대웅전에서 와룡자연휴양림 숲 치유 결합한 명상·아로마 프로그램 운영…심신 안정 도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18일 신광사 대웅전에서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장수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찰과 산림치유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사찰에서 운영해 사찰만이 가진 고요한 환경과 숲이 지닌 자연 치유 효과를 결합해 참여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내면의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싱잉볼 명상과 아로마테라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싱잉볼 명상은 맑고 깊은 울림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대웅전의 차분한 공간과 어우러져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어 진행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추출한 향을 활용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치유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통사찰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향후 템플스테이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적이고 성찰적인 사찰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명상형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와 숲의 맑은 공기가 어우러져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깊은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광사를 중심으로 장수만의 특색있는 산림치유 콘텐츠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문화 자원을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