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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 및 콤바인으로, 최종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면세유 관리대장에 등재된 농업기계다.

또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어야 한다.

총사업비는 5천만 원으로, 지원 금액은 제조 연도 및 규격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트랙터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629만 원까지, 콤바인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6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융자금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부적합 사유가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2대 이상 보유 시 1대만 지원할 수 있다. 선택 품(옵션) 및 부속 작업기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 농업기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매연 감소로 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노후 농기계 사용에 따른 사고 발생률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