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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사부터 에너지 절약 앞장…

냉난방 온도 관리·조명 절전 등 청사 에너지 절약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에너지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직원 출퇴근 차량에만 적용하던‘차량 2부제’를 공용차량까지 전격 확대했다.

방문 민원인 차량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5부제에 준하는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지침 위반이나 미등록 차량 운행이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문책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섰다.

아울러 청사 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대기전력 차단, 조명 일부 점등, 중식시간 사무실 조명 전체 소등, 옥외 경관조명 점등시간 조정(단축), 계단 이용 권장,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 등 세부 절약 수칙도 시행 중이다.

특히 에너지 소비가 큰 냉난방기 사용도 엄격히 제한한다.

민원실 등 다수 이용시설을 제외한 전 사무실은 중앙제어장치를 통해 냉방온도 평균 28℃ 이상, 난방온도 평균 18℃ 이하를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전춘미 회계과장은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향후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절약 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