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의 글로벌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올해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력해 개최한 ‘전주세계문화주간–프랑스편(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펼쳐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문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세계문화주간은 단순한 해외문화 소개를 넘어 지방정부와 해외 공관이 협력해 수준 높은 국제문화 콘텐츠를 시민에게 제공한 대표적 공공외교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정원문화센터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정원문화와 예술, 영화, 체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꾸며졌다.
당일 행사장에는 프랑스 정원 철학을 반영한 특별 정원과 포토존을 비롯해 향기주머니·압화액자 만들기 체험, 프랑스 정원 특강, 프랑스 영화 상영 등이 운영돼 이틀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전주세계문화주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기존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봄·여름·가을 시즌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프랑스편(봄)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프랑스 문학·도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가을에는 미식·음악을 주제로 한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등 도시 전역에서 국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세계문화주간을 기반으로 글로벌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국제행사 유치와 도시브랜드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수미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올해 여름과 가을에 개최될 전주세계문화주간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주 안에서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글로벌 문화행사를 지속 확대해 전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