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파주시 비상경제본부의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민생경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선거 국면에 접어들어 시장의 현장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정책이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점검에는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부단장인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제안정대응반장인 민생경제국장과 민생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지난 15일 홈플러스 파주문산점과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16일에는 이마트 파주점과 금촌전통시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관내 주요 상권 전반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대형마트 점장 및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만남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중동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점포 시찰을 통해 주요 생필품의 수급 현황과 가격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물가 안정 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최근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민생경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