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16일 아산시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외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초등학교 교사 및 전문상담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동 생명존중 프로그램 마니또 강사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기에 형성된 자살 경향이 청소년 및 성인기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적 접근과 조기 개입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했다.
마니또 프로그램은 ‘내 마음 네(니) 마음 똑같이 소중해’의 줄임말로 생명존중, 감정인식, 감정표현 및 조절 내용을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마니또 프로그램 회기 구성 공유에 이어 프로그램에 포함된 활동 실습 등을 통해 강사로서의 역량을 높였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은 앞으로 아동들이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발견하고, 감정 인식 및 표현 및 조절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앞서 도는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1년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생명 존중 프로그램 마니또를 개발했으며, 2023년 이를 고도화해 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교육청에 배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도에서 선구적으로 개발한 아동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의 핵심은 생명존중 인식에 있는 만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