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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북구, 마을학교 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4월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 체험시설을 연계한 ‘북구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북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중 지역특화 교육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향토음식 △환경 및 생태 △문화예술 △인문 △스포츠 △미래 4차 산업을 주제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내 14개 체험시설에서 총 29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구포국수체험관 △부산기후변화체험교육관 △솔로몬로파크 △부산실내빙상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금곡청소년수련관이며, 화명마을기록관은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지난해 330회 운영돼 학생 8,000명이 참여하여 만족도 97.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100회 늘린 430회로 확대해 총 1만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북구는 마을학교 참여 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밖 마을 배움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애향심을 키우고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