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주거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주거안전 OK!, 이웃사랑 든든!』 결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독거노인 3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33여명이 7개팀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안전활동과 따뜻한 결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비는 중구행복수놓기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1차 안전활동은 13일~14일 양일간 대상 세대를 방문하여 노후 멀티탭을 교체하고 중부소방서(예방안전과)에서 지원한 소화패치와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 했다.
이후 6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인 결연활동을 통해 말벗 서비스와 애로사항의 청취 등 정서적 돌봄을 병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자인 김0분님(영주1동)은 “나를 이렇게까지 누가 신경 써주겠나,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20년 이상 오래된 콘센트랑 엉킨 전선 때문에 늘 불안했는데 말끔히 정리해 주고 하나하나 살펴봐 주고, 설명해주니 마음이 놓이고 넘 고마워요”라고 하시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이번 사업 사전 준비 단계에서 방문한 독거노인세대의 주거에는 곳곳에 수리와 교체, 정보안내 등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안들이 많이 확인됐다”라며 “중구에서는 이번 멀티탭 교체와 화재예방 활동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팀)들과 함께 안전과 돌봄을 생생히 전달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