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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종합체육센터, ‘미리 보는 어린이날’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고객의 날을 맞아 ‘미리 보는 어린이날’ 테마로 전 세대 아우르는 복합 문화 축제 펼쳐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지난 4월 10일 개최한 ‘고객의 날’ 기념 문화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리 보는 어린이날’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건강과 공감이 함께한 오전 프로그램

행사의 시작을 알린 오전 시간대에는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운영됐다.

센터 이용객들은 스트레스 검진과 1:1 상담을 통해 평소 소홀했던 마음 건강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층 로비에서 울려 퍼진 남부노인복지관 ‘발리하모니’ 선배시민봉사단 의 우쿨렐레 공연은 방문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친숙한 선율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물론, ‘노인인식개선 메시지 쓰기’ 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오감 만족 체험과 환호의 ‘매직 벌룬쇼’

오후에는 본격적인 문화 예술 체험이 이어지며 활기를 더했다.

‘울주문화배달 더하기’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체험에서 참가자들은 정성껏 자신만의 음악 상자를 제작하여 일상 속 힐링을 만끽했다.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공연에서는 화려한 마술과 풍선 아트가 펼쳐졌다.

미리 어린이날을 맞이한 듯한 아이들의 환호성이 로비를 가득 메웠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어린이날 행사를 한 달 빨리 열어주셔서 오히려 더 좋았다”며 “행사가 몰리는 5월보다 상대적으로 가족 행사 참여 기회가 적은 4월에 지역 체육센터에서 이러한 풍성한 자리를 마련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정정화 관장은 “고객의 날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주민들에게 큰 활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체육 시설의 역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내실 있는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내 소통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